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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수정교회 2022 선교축제예배 “선교의 큰 꿈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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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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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선교축제 연합예배 현장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는 8월 21일 주일에 선교축제 연합예배를 드렸다. 수정교회는 매년 여름 선교가 끝나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회중 등 모든 성도들이 함께 연합예배로 드린다. 다문화, 다세대가 모여 예배를 드리고, 올해 진행된 선교사역 소식과 간증을 나누고 함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시 선교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예배는 연합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하여, 이철우 안수집사의 기도가 진행됐다. 그리고 지난 7월에 다녀온 오하이오 주 데이튼 난민 선교팀들의 영상 보고와 간증으로 이어졌다.

 

데이튼 첫 번째 팀의 선교 보고 영상 상영 후에 이린다 집사(EM)의 간증이 이어졌다. 이린다 집사는 데이튼에서 자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하심을 찬양하며, 가족이 함께 선교지에서 헌신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렸다. 내년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석할 것을 다짐하였다. 

 

데이튼 선교보고 두 번째 영상 후에는 이진하 장로의 간증이 이어졌다. 이진하 장로는 누구든 알맞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선교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하였다. 각자의 역할에 맞게 선교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고, 난민 선교센터를 그 지역에 세우고 난민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시온 성가대의 찬양 이후에 말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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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송 담임목사는 디모데후서 4:2-5 말씀을 본문으로 “선교의 큰 꿈 갖기”라는 주제의 말씀을 통해 데이튼에 선교센터를 세우며 시작된 수정교회의 선교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제 데이튼 난민선교에 대한 더 큰 꿈을 갖고자 하며, 데이튼 지역사회의 실질적 필요까지도 돌볼 수 있는 선교 영역의 확장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를 위해 수정교회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쓰임받기를 소망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였다.

 

올해 데이튼 난민선교에는 4개의 기관과 9개 교회가 연합으로 함께 난민선교에 참여하였는데, 수정교회는 앞으로도 여러 교회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오하이오주 난민 선교 사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더 많은 이민교회들이 이 사역에 함께 할 수 있기 위해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난민선교에 관심있는 교회는 수정교회(nysoojung.org)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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