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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목사회, 스마트 기기를 사용한 스마트 목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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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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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목사회(회장 이병준 목사)가 주관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교회행정 수립을 위한 교회행정 관리 세미나”가 뉴저지 하늘샘교회(당회장 김영진 목사. 담임 육민호목사)에서 25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뉴저지 목사회는 지난 11월에는 목회자 위기 관리 세미나를 연 바 있다.

1부 예배는 사회 장문성 목사(서기, 새동산장로교회), 기도 권형덕 목사(총무, 참 아름다운교회), 설교 이병준 목사(회장, 뉴저지 행복한교회), 축도 김정문 목사(전 회장, 성은장로교회)순으로 진행됐다.

2부 세미나에서 강사 육민호 목사(뉴저지 하늘샘교회)는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 PC)의 목회 활용 사례를 들어 강의했다. 간단히 내용을 살펴보면 스마트 기기로 목회에 활용할수 있는 방법으로 1. 설교관련: 설교구상, 설교DB 구축, 설교원고 관리, 설교원고 정리 및 보관  2. 교회행정: 미주 목회 현실에 맞는 관리시스템 소개 및  활용방법 3. 구글(google)을 이용한 교회 홍보방법 및 전도사례 발표, 구글을 이용한 교역자 사이의 네트워크(교인정보 및 심방일정 공유) 3. 목회에 맞는 클라우드 안내 및 활용사례 4.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여 교회 전화번호를 키폰 시스템처럼 사용하기 등에 대해 강의를 했다. 특히 육민호 목사는 본인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행정서류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공개하여 참석한 목회자들로 하여금 많은 공감을 얻게 했다.

뉴저지의 많은 목회자들이 이번 세미나가 자신들의 목회에 많은 유익과 도전이 되었으며 계속해서 이런 종류의 세미나를 갖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뉴저지 목사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8시에 조기 축구회 모임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뉴저지 목회자 남성합창 연습(단장 양춘길 목사, 장소 뉴저지행복한교회)등 목회자들의 친목과 더불어 효과적인 목회를 위한 각종 세미나등을 개최하여 목회자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협조를 받고 있다. 뉴저지 목사회에서는 이번 세미나가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계속해서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뉴저지 목사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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