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분과위원장 모임 "분과사업의 활성화는 교협의 활성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분과위원장 모임 "분과사업의 활성화는 교협의 활성화"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7-01-12 00:00

본문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는 1월 12일(금) 플러싱 금강산에서 분과위원장들을 초대해 회기내 분과사업의 활성화를 부탁했다. 이를 위해 각 분과의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질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모임에는 뉴욕교협 이사장 강현석 장로와 부회장등이 참가하여 교협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정수명 목사는 "뉴욕교협은 큰 조직인데 임원중심의 사업은 시정해야 한다"라며 "여러분과의 사업을 통해 활동성 있는 교협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 정 목사는 분과위원장들에게 분과사업 계획서를 내주기를 부탁했다. 사업계획서를 참고하여 1월 18일 이사회에서 예산심의를 한다.

정수명 목사는 분과의 활성이 교협의 활성으로 본 것. 정수명 목사는 분과위 중심의 사업의 성공적인 예로 체육분과와 음악분과를 들었다.

체육분과(정경진 집사)는 뉴욕교협 체육대회와 농구대회 등을 주최한다. 사업진행을 위해 자체적으로 재정을 조달하고, 사업 후 남은 돈은 교협에 입금한다. 음악분과(유상열 목사)는 분과위원장의 권한을 적극적으로 찾아 일한다.

한 분과위원장은 분과사업을 하려면 재정과 인적 자원이 필요한데 "네가 알아서 해라"는 식으로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교협 분과위 중심의 행사는 한정될 수밖에 없다는 것. 이에 대해 정수명 목사는 "분과사업은 가능하면 재정적인 자립이 필요하며, 교협에 유익을 주어야 한다"고 가이드라인을 정했다.

또 분과의 성격을 설명하며 청소년 분과 대상의 범위, 선교분과와 선교사분과의 차이 등에 대한 질문이 오갔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38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영희 목사, 사임의사 재확인하고 빠른시간내 뉴욕 떠난다 2007-03-23
고(故) 안태호 목사 입관예배 대성황 "백만불의 미소를 그리며" 2007-03-22
RCA 동부지역 한인교협 정기총회, 신임회장 정광희 목사 2007-03-22
뉴저지 참빛교회 안태호 목사, 21일 오전 지병으로 소천 2007-03-21
RCA 교단, 이상관 목사 초청하여 목회자 세미나 2007-03-20
뉴욕교협 이사회, 14명의 신임이사 영입하고 이사회 대폭강화 2007-03-20
안찬수 목사의 아들 안예종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 2007-03-19
뉴욕목사회, 이길성 목사 초청 컴퓨터 세미나 열려 2007-03-19
이영희 목사 간음 고백,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 사임결정 2007-03-19
두부전도왕 반봉혁 장로 "전도는 토요일에 하라" 2007-03-18
새언약교회(김종국 목사), 개척 8년만에 조직예배 드린다 2007-03-18
뉴욕밀알선교단, 최병인 단장 사임하고 신임단장에 김자송 디렉터 2007-03-16
경로회관에서 영어성경을 가르치는 76세 여운기 목사 2007-03-15
미주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36회 정기노회 2007-03-14
'팔복' 김우현 감독,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에서 말씀 전해 2007-03-14
가스펠장로교회 교회이전하고 두 가지 프로그램 열어 2007-03-14
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36회 정기노회 2007-03-13
미주한인장로회 동북노회 8회 정기노회 2007-03-13
뉴욕한인침례교회, 신임 정세영 목사 부임 2007-03-13
뉴욕한인침례교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개최 2007-03-13
차세대 리더 이만호ㆍ양승호 목사의 아름다운 양보 2007-03-12
최호섭 목사 (5) 한국계 미국인 2세를 넘어서 아시아인 그리고 다인종으… 2007-03-11
유상열 목사, 목회자를 위한 무료악기교실 시작 2007-03-11
김인식 목사 성악교실을 교포사회에 오픈 2007-03-09
2007 뉴욕교계는 문화센터 열풍 "교회가 세상으로 나간다" 2007-03-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