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목사회는 지난 6월 21일 열린 7회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에 현 부회장 박근재 목사를 부회장에 김종윤 목사를 선출했다. 이어 임원과 분과위원 등 조직을 갖추고 첫 실행위원 모임을 6월 28일(수) 오전 8시 가졌다. 

 

임원은 회장 박근재, 부회장 김종윤, 총무 홍인석, 서기 정인석, 회계 박영주 목사이다. 분과는 목회분과 김주헌, 교육분과 한동원, 음악분과 김태수, 체육분과 전태호, 친교분과 양혜진 목사이다. 감사는 김정문, 이병준 목사이다.  

 

 

모임을 통해 목사회는 1년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7월 31일 여름야유회, 9월 8일 리더십 세미나-강사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 필그림교회, 9월 25-27일 교회활성화 세미나 필그림교회, 10월 22일 남성목사합창단 발표회 한소망교회 등이다. 기타 원로목사 및 증경회장 오찬 모임,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 신년기도회, 언론인 오찬, 분노 조절 세미나, 동부 4개주 목사회 체육대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뉴저지 목사회 특징은 젊다는 것이다. 목사안수를 받은지 10년여 되는 회장과 부회장 모두 실무진으로 뉴저지 교계에서 발로 뛰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8회기 목사회에서 영성, 지성, 합성(연합)을 위한 사역을 힘차게 진행하기로 힘을 모았다. 또 목사신분증 발행을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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