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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청소년센터 정기총회, 대표 김중언 목사 이사장 이양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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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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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뉴욕청소년센터는 9월 21일 베이사이드 대동면옥에서 12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 김중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이사장에 이양의 장로(뉴욕한인중앙교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여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새 대표로 뽑힌 김중언 목사와 후러싱제일교회는 청소년센터에 적극적으로 재정을 지원해 왔으며, 2년 임기의 신임 이양의 이사장은 의사로 청소년 센터에 십년이상 이사로 활동하여 왔다. 청소년센터의 이사에는 교협회장을 거친 4명의 목회자가 있다.

청소년센터는 교협산하의 한인교회에 일년에 7만불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정기총회에서 2005~06년도 총수입 60만2271달러 총지출 62만996달러 회계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청소년센터는 청소년 교육과 부모 상담 등 총1,034회 상담, 중고등부 교회연합수련회, 청소년을 위한 찬양의 밤 다양한 행사의 사역을 하고 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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