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내 하나님은" 찬양음반을 내고 콘서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정인영 "내 하나님은" 찬양음반을 내고 콘서트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6-06-18 00:00

본문

뉴욕 현지 찬양사역자인 정인영씨가 "내 하나님은" 이라는 이름의 찬양음반을 내고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는 2006년 6월 18일(주일) 오후 6시 정인영씨가 13살에 미국으로 와서 20년동안 출석한 동산장로교회(이은수/이풍삼 목사 공동담임)에서 열렸다. 이은수 목사는 간단한 축하의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음반에는 'Holy Holy Holy',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신실하신 주', '시편 139편', 'Can you hear the prayer of the children?', '여호와의 임재안에', '주님께서 고난의 날에', '만 입이 내게 있으면'등 10곡이 담겨 있다.

정인영씨의 음반의 성격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이 독특하다. 정인영씨의 찬양은 특히 교회에 상처를 입고 나간 사람을 위로의 성격이 들어있다. 정인영씨는 찬양을 듣는 자가 가진 아픔을 같이 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극복하자는 아름다운 메세지를 가지고 찬양하고 있다.

위로의 전도사인 정인영씨는 어쩌면 가장 설득력이 있으며 강한 찬양의 방법을 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따라서 음반의 전체적인 가사는 위로와 사랑을 담고 있다.

정인영씨는 하나님에게 받은 위로로 충만한 자신의 인생을 간증하고 있다. "네 인생은 기적입니다. 뒤돌아 보면 기적이라고 밖에 할수 없는 내 인생 다 그분의 것입니다.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내가 힘들때마다 내가 여기있다 하신 분..."

타이틀곡인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는 "너 있는 거기서 나 너와 함께 하리  어디에 있던지 어디로 가든지 나 너와 함께 하리 눈물과 좌절속에 네 마음이 아플때 나 너의 위로가 되리 너의 눈물 닦아 주리라"라는 희망의 가사를 가지고 있다.

"주님께서 고난의 날"에는 "주님께서 고난의 날에 나의 기도 들으셨도다. 순결하신 주의 말씀이 내 영혼 위로하여 빛이 되시네. 주는 나의 반석이며 나의 요새요 구원이시라 나의 피할 바위며 굳건한 산성이요"라고 찬양하고 있다.

"I will Carry you"에는 "잠 못 이루는 밤 침대에 누워 홀로 눈뜨는 또 다른 아침 이런 날의 끝이 있을까? 또 다른 눈물은 하루를 채우고 또 다른 꿈은 사라지고 또 넘어지고 소망은 떠나가는데 하지만 저기 한 분 너의 아픔 품으러 기다리시니 그 아버지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가?"라고 위로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뉴욕일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찬양사역자인 한대위, 박은주, 조미경, 최리나씨등이 출연하여 동료를 축하하고 같이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살때 미국에 온 정인영은 웨스터민스터 음악대학원에서 교회음악을 전공했다. 현재 뉴욕동산장로교회에서 2부 찬양대, 솔로, 오르간을 담당하고 있다.

음반은 뉴욕일원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문의:914-330-2938).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62건 36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전도협의회, 십자가 대행진 연다 2010-08-11
동양제일교회 정상화-고 김일광목사 1주기 추도예배 2010-08-08
조원태 목사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댓글(1) 2010-08-07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자매 찬양과 간증집회 2010-08-06
기감 미주특별연회 2대 감독 - 이후근목사와 박효성목사 대결 2010-08-05
영욕의 뉴저지를 떠나는 황은영 목사 "수고하셨습니다" 2010-08-05
송흥용 목사 "뉴욕소재 4개 유명 미국교회 방문기" 2010-08-05
뉴욕교계 경계령, 변승우씨 큰믿음교회의 뉴욕지교회 설립 2010-08-03
어린이 성추행 혐의 재판 J목사, 집행유예 10년형 2010-08-03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13대 회장 장석진 목사 취임예배 2010-08-02
서울대학교 성악과 찬양선교단 뉴욕공연 2010-08-01
2010 북미원주민 선교 파송기도회-연합 5년 2010-08-01
데이비드 오워 신드롬-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2010-07-31
이민교회에서 나온 '프라미스 워십' 뉴욕청년 찬양축제 2010-07-29
조정칠목사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은 배반의 증거아냐" 2010-07-29
안민성목사ㆍ당회원 전원 사퇴/뉴장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2010-07-27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 지방회와 "소통"을 추구 2010-07-27
이용걸 목사 "교회가 나가야 할 길 5가지" 2010-07-26
황성주 목사 출판기념 감사예배 "내 꿈을 내려놓고 주님의 꿈으로" 2010-07-25
퀸즈한인교회 41주년 임직식 2010-07-25
한인사회의 아픔은 교계의 아픔 - 공영주차장 개발 반대 시위 참가 2010-07-24
2010 교협 후반기가 더 바빠 - 청소년센터 수습등 3개위원회 구성 2010-07-22
최덕신 전도사 "머리를 숙여 백번이라도 사과하고 싶다" 2010-07-23
최덕신 전도사/해바라기 찬양집회 2010-07-22
[설문조사] 핫이슈로 본 할렐루야대회 방향성 2010-07-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