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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교회, 둑특한 프로그램으로 사순절 새벽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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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6-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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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을 마감하고 부활절을 준비하는 교회들의 손길이 바쁘다. 밸리스트림에 위치한 새언약교회(이희선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사순절 20일 새벽 부흥회"를 열었다. 부흥회의 마지막 예배가 부활절을 하루 앞둔 2006년 4월 15일(토) 오전 6시 열렸다. 이날 교회에서는 새벽을 깨우며 20일 동안 주님과 같이한 성도들에게 나무십자가 목걸이와 성경을 강조할 수 있는 형광펜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주일을 빼고 매일 새벽 6시에서 6시 35분까지 진행된 부흥회는 외부강사 초청이 아닌 새언약교회에서 자체적인 인원과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이 동원되어 의미를 더했다. 부흥회의 열매를 준비하는 손길도 있었다. 새언약교회 성도들은 20일간의 부흥회를 위해 먼저 20일간을 기도로 준비했다.

부흥회의 순서와 형식은 새언약교회가 교회내부 성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집회는 찬송, 통성기도, 특송, 간증 또는 영상, 요절낭송, 나눔말씀, 기도, 주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찬양 등으로 진행된다.

설교에 해당하는 7분정도 진행되는 나눔 말씀은 담임목사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새언약교회 목사 3명, 장로 3명등 6명이 맡아 진행되었다. 처음 말씀을 전한 장로 등 준비자들은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밤을 새웠지만 그 과정에서 큰 은혜를 체험했다고 말했다.

또 특송은 찬양대, 목회자와 장로, 셀멤버, 남선교회, 여선교회, 권사 등 모든 성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마지막 날 집회에서는 30여명의 새언약교회 모든 여성 성도들이 나와 찬송을 불렀다. 또 매일 간증이나 영상을 통해 사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예수님의 생애를 설명하는 영상과 성도들의 간증이 매일 새벽 번갈아 가면서 진행됐다.

이날 이희선 목사는 "새벽기도는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주신 특별한 은혜"라며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에게 드리자"라고 말했다. 또 "새벽기도를 통해 삶의 질이 달라진다"며 "영을 살려 영이 육을 이끌어 나가는 성도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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