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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감리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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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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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벨로즈(Bellerose) 소재 뉴욕화광감리교회(이한식 목사)는 2005년 8월 28일(주일) 오후 5시 교회창립 12주년 기념 및 장로/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측은 이날 장로 1명(양영종 장로)와 권사 1명(신영선 권사)을 임직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 이한식 목사, 찬양 LUX 찬영단, 교독문 인도 이미일 목사(뉴욕중앙교회), 오늘의 기도 이후근 목사(퀸즈감리교회), 성경봉독 배경태 목사(화잇스톤제일교회), 말씀 김남곤 목사(감리사, 뉴욕할렐루야교회), 봉헌기도 이선구 목사(샘이 깊은 교회), 임직자에게 축하와 권면 이병준 목사(뉴욕산성교회), 교인에게 축하와 권면 민병열 목사(뉴욕명성교회), 축도 홍상설 목사(청암크리스챤 아카데미 원장) 등으로 진행됐다.

김남곤 목사는 "아름다운 교회와 섬기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장로취임예식을 인도하며 장로취임문답을 통해 취임장로에게 "담임목사를 물심양면으로 돕고, 교회의 평안과 교인의 화목, 장로의 품위유지를 지킬 것"을, 성도들에게 "신임장로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도울 것"을 질문했다.

1993년 창설된 뉴욕화광감리교회는 1998년 이한식 목사가 3대 담임목사로 취임하고, 2004년 부르클린에서 현재의 벨로즈(Bellerose)로 교회를 옮겨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화광감리교회는 "장애우나 사회로 부터 소외된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안아주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2000년부터 2년마다 3차례의 공연을 가지고 수익금을 사회에 나누고 있다. 2004년 12월 열린 이웃사랑 송년음악회의 수익금 $10,500을 뉴욕밀일선교단, 쓰나미 피해돕기 등과 선교사에게 지원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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