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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양장로교회, 우주과학자 정재훈 박사 부부 초청 특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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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08-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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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양장로교회(김기호 목사)는 우주과학자 정재훈 박사와 정정숙 권사 부부를 초청하여 1월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3일간 새해 특별 비젼부흥회가 열었다.

정재훈 장로와 정정숙 권사가 주강사로 세워진 이번 집회에서 특별히 학생들과 청년들이 많이 참석하여 그들에게 미래의 비젼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기에 충분했다.

정재훈 박사는 첫째날인 1월18일(금) 저녁 "충만하게 채우고 정복하라(창1:28)", 둘째날인 19일(토) 새벽에는 "너는 강하다 할지어다(욜3: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19일(토) 저녁집회에서 정재훈 장로는 "네 장막터를 넓히라(사54:2-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재훈 장로는 화성에 우주선을 보내게 되어진 과정과 로봇을 이용한 화성탐사 모습을 방영해 학생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특히 화성탐사의 시작은 한사람에 의해서 시작이 되어졌음을 강조하여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갖고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권면했다.

집회는 20일(주일) 오전 11시예배로 마친다. 이번 집회는 특히 학생 청년들이 새해의 꿈을 꾸는데 만족할만한 은혜로운 시간을 준비하였다는데 특징이 있었다.

또한 큐가든성신교회(정광희 목사) 찬양단이 함께 하여 예배드리는 모습이 교회의 화합과 연합의 의미를 한번더 되새겨 보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정재훈 박사는 현재 테이코 우주개발사 사장이며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 장로이다. 정정숙 권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남편과 함께 에반겔리아 대학 고신대학원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정재훈 박사는 2004년1월 화성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한 탐사선 스프릿트호와  오퍼튜니티호의 핵심부품인 극저온신경조직 및 1562종류의 열장치를 개발해 세계적인 우주과학자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이다.

1986년 우주왕복선 챌런저호 참사의 원인을 개선, 우주왕복선이 정상 비행을 할수 있는 핵심 가열장치를 개발해 세계 과학인의 자존심을 되찾게 하여 한국인의 긍지화 우리조국의 국위도 선양했다.

또한 2003년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의 참사 원인 이였던 외부연료탱크의 결빙방지장치를 개발하여 2005년7월26일 디스커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에 기여함 으로서 미항공 우주국 으로부터 다시 한번 더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재훈 박사는 직업은 우주 과학자이지만 하는 일은 목사에 가깝다. 그를 부르는 곳만 있다면 찾아가서 부인과 함께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자비량 부흥강사"이다. 그는 집회를 약속하면 비행기 표와 호텔등을 스스로 구입하고 렌트카를 해서 예배시간에 나타난다.

아멘넷에 난 정재훈 박사의 기사를 보고 정 박사에게 연락한 뉴욕주양장로교회 김기호 목사는 신년을 맞아 집회를 잡을수 있었다. (정재훈 박사의 전화는 714-952-2240, 이메일: JC@Taycoeng.com)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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