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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진 목사 "건강한교회와 목회자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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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8-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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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둘째날인 4월 2일(수) 오전, 2번째 강사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건강한 교회와 목회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장영춘 목사는 강사 소개를 통해 "대한민국 목사중에 시와 자선사업가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태진 목사의 강의내용이다,

목회하며 "아비목회"를 깨달았다. 개척교회시 어려움도 많았다. 교회는 내마음대로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견뎠다.  아비목회를 하면 목회자에게 재정, 인사, 강단권은 자연적으로 부여된다. 아버지를 은퇴하라는 것을 보았나? 준비해야 할것은 아비의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

아비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한다.  아버지는 아들을 기대하면 안된다. 기대하면 실망한다. 스스로 알아서 섬기면서 해야 한다. 아비목회는 가정에서 부부간의 목회가 필수적이다. 부부가 사랑을 말하기 보다는 실천하고 환하기 웃으며 사랑을 나눈다.

아비목회를 하려고 하면 목회자의 생활속에서 아비의 냄새가 나야 한다. 고난을 당할 수 있다. 독재라는 비난, 실패의 책임을 질 수도 있다. 성도들이 실패를 책임져 준다. 투정을 들어준다. 아비목회는 약한 사람을 보호하고, 강한 사람을 헌신하게 하고, 힘 있는 사람을 섬기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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