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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인 선교단 미주투어 -뉴욕/뉴저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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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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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소재 예향문화선교회(대표 김왕기 장로)가 기획한 한국연예인 선교단(대표 이승재 목사) 미주투어가 뉴욕과 뉴저지에 도착했다. 4월 1일 디트로이트에서 시작한 미주투어는 4월 2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투어는 도시의 청소년 선도기금 모집을 위해 청소년 사역단체가 우선하여 선정됐다. 뉴저지에서는 패밀리 인 터치(대표 정정숙 박사)가 뉴욕은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대표 이상숙 전도사)가 집회를 주최했다. 뉴욕집회는 4월 12일(토) 오후 7시30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집회를 시작하기전 예향문화선교회가 제작한 마약의 위험을 알리는 계몽 동영상과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상영됐다. 이상숙 대표는 인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폭력, 마약, 인터넷 중독등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라며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정의 현주소를 점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70년대와 80년대를 이름을 떨쳤던 크리스찬 가수들이 차례로 나와 자신의 히트곡과 복음성가를 불렀다. 징검다리의 멤버인 채유정이 "여름", 4월과 5월이 "장미", 소리새의 김광석이 "그대 그리고 나", 둘다섯의 우영철 장로가 "긴머리 소녀", 황경숙이 "아야 울지마라" 이승재 목사가 "눈동자"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를 때 참가자들은 따라 부르며 추억에 잠겼다. 이들은 하나님을 높이는 복음성가로 마지막 곡을 장식했다. 채유정, 황경숙, 이승재 목사 등은 CCM 음반을 냈다. 특히 이승재 목사는 이날 열창을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이상숙 대표의 딸이 나와 간증과 아름다운 찬양을 했으며, 참가자 모두가 나와 고향의 봄을 부름으로 막을 내렸다.

유스 앤 패밀리 포커스는 교도소 선교, 교육과 상담사역, 멘토링, 청소년 예방사역, 특수사역 등을 하고 있다. youthandfamilyfocu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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