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목사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없는 목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김홍도 목사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없는 목회"

페이지 정보

정보ㆍ2008-04-02 00:00

본문

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 첫날인 4월 1일(화) 오후 8시 강사 김홍도 목사(금란교회)가 인도하는 영성예배가 하와이 하얏트 와이키키 리조트에서 열렸다. 조일구 목사의 사회로 묵상기도로 시작됐다. 하와이 에덴장로교회 송찬영 목사는 기도를 통해 "가장 궁금해 하는 교회의 부흥과 목회자의 능력을 세미나의 주제로 삼으니 깨우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순복음임마누엘교회 심한나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글로리아 선교중창단이 나와 아름다운 찬양을 올렸다.

장영춘 목사는 김홍도 목사를 소개하며 "금란교회에서 배워 퀸즈장로교회가 부흥했다"라며 "김홍도 목사가 핍박받을수록 더 기도소리가 터지는 금란교회가 이루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홍도 목사는 "교회가 성장하지 않을 수 없는 목회(사도행전 6장 1-7절)"이라는 제목과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목회 44년의 필독말씀이다.

본격적인 말씀을 전하기전 김홍도 목사는 신상발언을 했다. 김홍도 목사는 하루하루 살얼음 44년을 보낸 후 은퇴하고 막내아들을 후임자로 삼았다. 김홍도 목사는 아들과 함께하는 목회를 "이모작 목회"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아들과 인사, 재정, 강단권을 공유한다.

김홍도 목사는 교회가 성장하기 위한 목회의 방법으로 "예수의 피를 복음을 전해야 한다. 부활과 심판을 전해야 한다. 중생과 성령충만을 구분하자. 기도를 생활화해야 한다. 천국과 지옥을 설교하라. 절대헌신이다, 3문설은 교회성장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홍도 목사는 마지막으로 예배를 강조하며 "예배는 방편이 아니다. 예배가 성공해야 모든 것이 성공한다"고 말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66건 32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동호 목사 "NO 목사/장로가 주인인 교회" 2012-09-26
보수신학자 죽산 박형룡 박사에 대한 학술발표회 2012-09-26
강기봉 목사 "세상법정 아닌 하나님의 법이 최우선" 2012-09-25
뉴저지 교협 총회, 회장 박상천 목사/부회장 이성일 목사 2012-09-24
NYTS 이원규 이사장 취임축하 및 장학기금 후원을 위한 동문모임 2012-09-24
송흥용 목사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교회안의 문제 해결" 2012-09-24
타드 존슨 교수 "100년간 세계 기독교의 동향" 2012-09-22
뉴욕전도협의회, 주순영 선교사 초청 연합전도부흥성회 2012-09-22
김홍도 목사와 세습비난 김동호 목사 동시 미국 방문 2012-09-21
송성모 목사 "교회세습 방지법과 카톨릭의 사제독신규정" 2012-09-20
뉴욕전도대학 현장실습 간증 왜 눈물의 바다가 되었나? 2012-09-20
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말하는 길(道)의 전도학 2012-09-19
뉴욕서노회, 든든한교회 4명의 출교 교인들을 정직으로 완화 2012-09-19
강기봉목사 "교회문제를 세상법정에 가져가면 자동제명하자" 2012-09-19
10차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공개포럼 2012-09-16
뉴욕영광장로교회 창립 34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2-09-16
청장년들을 위한 Fresh Anointing 2012 2012-09-16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마사야에서 제47회 정기노회 2012-09-14
김한요 목사, 뉴욕장로교회 청빙거절 2012-09-14
필라지역 복음화대회 뉴욕/뉴저지와 어떻게 다르나 2012-09-14
[인터뷰] 이승준 목사 "지금부터 시작이다" 2012-09-12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제47차 정기 노회 2012-09-12
순복음안디옥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 치료성회 2012-09-12
PCUSA 동부한미노회 이승준 목사 사임건 통과시켜 2012-09-11
유상열 목사가 유니온신학교 정현경 교수에게 하는 충고 댓글(2) 2012-09-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