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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연 박사, 5차원 전면교육과 한민족 교육공동체를 위한 선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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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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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넷(KIMNET)이 주최하는 선교대회가 3월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다음은 27(목) 오전 원동연 박사(몽골국제대학교 명예총장)가 "5차원전 전면교육과 한민족 교육공동체를 통한 선교전략"라는 제목으로 한 주제발표 내용이다.

현재 한민족의 상황을 보면 750만명의 한인이 해외에 살고 있는등 세계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칠수 있기를 기대된다. 한민족은 20세기의 비극적인 역사를 통해 세계로 흩어 졌고 이제 비극적인 역사의 산물인 해외동포에게 영향력을 기대하는 것은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사람이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2년간 성경공부를 했지만 그만두었다. 성경공부를 하면 지식과 대화거리는 많아져도 수준은 3년전과 같다. 복음이 사람을 바꾸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바꾸기가 힘들다. 얼마전 그 비밀을 알게 됐다.

열심이 가르치면 사람들이 성장하는가? 아니다 잘하는 사람만 더 잘하게 된다. 가르친다고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복음의 씨를 뿌려도 열매가 없는 것은 밭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단지 열심히 가르치고 열심히 배우는 것으로는 안된다. 밭에 있는 장애물을 치워 주어야 한다. 그 도구가 '5차원 전면교육' 이다.

우리는 말씀을 가르치면 변화한다고 잘못이해 한다. 마태복음 28장을 보면 예수님은 제자를 만들기 위해서 말씀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말씀을 순종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마가복음 12장 32절에는 사람의 달란트를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다섯가지 요소가 있다. 마음, 지혜, 몸의 힘, 자신을 관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관계이다. 그래서 성경적인 기반으로 실천가능한 25가지 과정을 개발했다. "5차원전 전면교육과정"은 중국, 러시아등 10개국에서 계속하여 실시하여 좋은 결과를 놓았다.

우리가 꿈꾸는 한민족 교육공동체는 세계 어디에 있던지 한인부모들은 자녀교육에 크게 관심을 가지므로 글로벌 공동체 형성이 가능하다.

원동연 박사는 연변과학기술대학 부총장, 몽골국제대학교 총장, 미국 DiA 및 DIA University의 이사장, 전북 완주의 세인고등학교 명예교장등으로 활동하며 국제적으로 '5차원 전면교육'을 작용하여 좋은 성과를 냈다. 또 성경적교육실천운동본부(BELL) 캠프를 통해 이를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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