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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돕기 성탄절 열린음악회 "하청일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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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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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헤드선교회(회장 이상조 목사)가 한국의 고아를 돕기위해 주최한 성탄열린음악회가 12월 16일(주일) 오후 6시에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렸다.

최원정 국장(미주크리스천신문)의 사회와 지현희 자매의 반주로 시작되어진 이날 음악회는 제주관광대학교 음대에서 트럼펫을 공부하고 있는 도수호 학생이 나와 연주를 하므로 막을 올렸다.

한재홍 목사의 기도후에 테너 전성진의 "거룩한성"과 "생명의 양식"을 찬양하였고 변시환 교수가 단소와 피리로 찬양을 연주했다. 테너 전성진과 바리톤 임대영이 "오 솔레미오"를 듀엣으로 불러 큰 박수를 받았고, 그리스도 신학대학교 종교음악과에서 피아노를 배우는 정아람이 피아노를 연주하였다. CCM 가수인 웨인 존스와 코라 윌리암스가 가스펠을 불렀으며, 복음성가 가수 조혜선님이 찬양했다. 또 푸른나무 그룹사운드의 "화잇 크리스마스"와 "약할때 강함되시네"를 연주하며 찬양했다.

이날 이상조 목사(고어헤드 선교회 회장)는 선교회를 소개하며 "고아는 두 부류로 나눌수가 있는데 하나는 고아원 안에 있는 고아이며 다른 하나는 고아원 밖의 고아(소년소녀가장)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고아원 안에 있는 고아들을 돕고 있다"며 "우리는 가장 큰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가장 작은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이어서 오늘의 하일라이트라 할수 있는 하청일 장로가 나와 간증과 더불어 연예계에 있을때 자신과 연관된 CM송 및 가요와 찬양을 불렀다. 간증을 하는 가운데 "교회의 행사는 안믿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전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안믿는 사람이 이러한 행사에 참여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를 영접하기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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