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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교회 제4회 크리스천 영화제-최우수 작품상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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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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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크리스천 청년들이 직접 영화를 제작하여 출품한 ‘4회 크리스천 영화제’가 뉴욕장로교회 청년부 주관(정주성 목사)으로 12월 6일(주일) 오후 2시30분 열렸다.

뉴욕 크리스천 영상제는(New York Chritian Film Festival) 뉴욕에서 열리는 크리스천들의 영상 축제로서 미디어를 통해 연합하고 영적으로 성장하며 나아가 크리스천 문화를 보급, 확장시키는 데에 비전을 가지고 올해로 네번째 돌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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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가 남우주연상 이형진, 여우주연상 곽윤미, 최우수 작품상 브라이언 리 감독등 주요 3개상을 수상했다.


영화제는 1부 예배와 2부 영상제로 진행됐다. 예배는 기도 정세희, 설교와 축도 이국진 목사, 광고 박민호 회장 순으로 드렸다. 영상제는 사회 김선미 곽신비 양정훈, 각팀 레드카펫 행진,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 소개, 작품상 후보 상영 1, 심사위원 인터뷰, 축하공연 황기하와 얼굴들, 작품상 후보 상영 2, 관객 인터뷰, 작품상 후보상영 3, 축하공연 JB Worship Dance Team, 현장투표 연출자 및 연기자 인터뷰, 남우주연상 발표 및 수상, 여우주연상 발표 및 수상, 최우수 작품상 발표, 기도 정주성 목사순으로 진행됐다.

오윤(뉴욕장로교회 영상팀장) 자매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영상을 만들어 우리가 투표하고 영상제를 통하여 자리를 함께하는 가운데 내부적으로는 공동체 훈련이 되고 하나님을 닮아가게 되며 창의력을 키워주게 된다. 외부적으로는 영상미디어를 통한 복음적 화합이 이루어지고 그리스도의 문화 보급을 앞장서게 한다"고 영화제의 취지에 대해 소개했다.

심사위원은 안민성 목사, 송성렬 장로, 김종후 장로, 김주은 장로, 정주성 목사, 이영우 목사등 6명이 맡았다. 영화는 예년과는 달리 공모자격이나 작품양식에 제한을 두지않고 20분이내 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본선에는 3개의 작품이 진출했다. 또 영화제 웹사이트를 마련하여 11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출품작 전체를 온라인으로 상영했다.

출품된 7팀중 "Prayer"가 남우주연상 이형진, 여우주연상 곽윤미, 최우수 작품상 브라이언 리 감독등 주요 3개상을 수상했다. 작품상에는 250불 상당의 상품권과 영화 예매권, 남여우주연상은 25불 상당의 상품권과 꽃다발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또한 영화 촬영에 협조해준 가정에는 컵라면을 한박스 선물하기도 했다.

출품된 7개 작품은 다음과 같다.

1. 형제 자매 탐구생활-연출 정세희 - 주연 김한수,박지수,김민성,신주현/나레이션 엄수정,김소정 2. 새옷 - 연출 황우진 3. Sound of Worship - 연출 강승진 - 주연 박민호, 이하나, 이필훈 4. What would Jesus do - 연출 브라이언 리 - 박민경, 이하나, 이필훈 5. 크리스마스 드라마-연출 김정식 - 김백두 엘리나송 김수형 김슬기 이현재 6. Birthday Party - 연출 가진한&오윤 - 서해원, 김원찬, 윤태훈, 이정훈, 장사무엘 7. Prayer - 연출 브라이언 리 - 곽윤미, 이형진, 신병용, 서주은.





전체 상영작 보기 http://www.nypcian.org/cnb/cnb_nyc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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