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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최대교회 담임 이강헌목사 초청 연합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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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8-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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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A/G) 동북부지방회(회장 이광희목사)는 "생수의 강에 잠기자!"라는 주제로 이강헌목사(동경중앙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2일 연속으로 연합부흥집회를 열었다.

이강헌 목사는 10월 24일(금)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에서 "생수의 강(겔47:1-5)"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25일(토)은 할렐루야뉴욕교회(이광희목사)에서 "하나님의 공식(벧후3:8-13)"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측은 강사 이강헌 목사는 85년 교회를 개척한후 3천6백여명이 출석하는 일본 최대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신학원을 설립하여 기독교 불모지역인 일본지역에 사역자를 배출해 내고 있다.

특별히 양일간 헌금시간에 특송한 "선교의 기도", "광야의소리", "그리스도의 편지", "상한갈대" 라는 제목의 곡은 강사인 이강헌 목사와 정진숙 사모가 작사한 곡을 이광희 목사가 작곡하여 은혜를 더했다.

둘째날 성회 순서는 사회 이광희 목사, 경배와 찬양 A/G 이반젤 신학교 학생, 문태국의 첼로연주, 기도 김영춘 목사(부요한교회), 성경봉독 이영서 전도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뉴욕기독부부합창단(지휘:소유영 반주:박선경)의 찬양에 이어 이강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공식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간단하고 공식을 알면 해결이 쉬워진다" 라며 "하나님의 공식은 사람의 공식과 다르며 희생하면 많은 열매를 맺히게 된다는 간단한 원리를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씨앗이 썩어지면 많은 열매가 맺히는데 하나님의 공식은 복에 복을 더해주신다" 라며 "죄가 아무리 많아도 회개하면 모든것을 용서해 주신다"고 회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성경의 공식은 30배 60배 100배의 복을 말씀하고 있는데 모든 분들이 100배의 축복을 받기를 축복했다.

헌금시간에는 나명자 목사가 기도를 하였고, 강신주 안수경 집사 부부의 찬양, 신근한 목사(충은교회)의 축복기도, 김영철 목사(동북부지방회 총무)의 광고에 이어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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