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 북미주내 타민족 타종교 선교대회 연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전도협, 북미주내 타민족 타종교 선교대회 연다

페이지 정보

이민ㆍ2007-09-28 00:00

본문

한국은 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맞아 선교를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을 복음화시켜 선교사로 자신의 나라로 파송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방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런면에서 미국 특히 뉴욕은 세계인종의 전시장으로 타민족 선교가 세계선교로 이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북미주내 타민족 타종교 선교대회“가 열린다. 미국내에 있는 3백만 회교도와 2백만 불교도, 2백만 힌두교들에게 예수를 알리자는 타이틀로 열리는 대회는 11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에서 열린다.

주최는 뉴욕전도협의회, 국제 CCC 예수영화사역 본부, 기독교 한인 세계선교협의회 미전도종족 선교운동 본부.

대부분 타종교의 신자들은 이민자이다. 이민 첫세대들은 자기들의 언어권과 종교권별로 결속되어 있어 특별한 노력없이는 타민족 이민자를 전도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결과 적으로 타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미국에 와서도 불신자로 남게 된다.

타민족 선교는 같은 소수민족 이민자인 한인교회들이 유리하다. 타민족은 한인들처럼 대부분 뉴욕이나 LA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모여살고 있다. 백인들은 대도시에 벗어난 외곽에 살고 있어 접촉점이 없으며 다른 문화와 종교권으로 선교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반면 한인사회들은 타민족이 많이 사는 대도시마다 한인타운을 형성하고 한인교회들이 세워져 있다.

첫째, 한인들은 타민족과 같은 지역에 살기에 접촉점을 많이 가지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기회를 가지게 된다.

둘째, 한인들은 같은 소수민족이며 이민자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해도 종교탄압이나 종교전쟁으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한인들이 운영하는 비지니스에 타민족 언어로 된 전도지나 예수영화를 비치해 놓고 선물을 줄 수도 있다.

셋째, 한인교회들은 타민족교회와 협력하여 협력선교를 할 수 있다. 그들 스스로 자기의 민족을 선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 또한 영어권 예배나 주일학교 청소년 프로그램을 같이할 수 있다. 문의: 718-899-8309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62건 31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우한호 장로, 암투병중 쉽지않은 나와의 싸움 2012-05-27
온세대교회(이성민 목사) 설립감사예배 2012-05-27
뉴욕리폼드신학교 2012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2-05-27
예장 합동 설립 100주년 기념 해외선교대회 2012-05-26
뉴욕장로교회 오늘만 같아라! 아름다운 화합 2012-05-2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베리칩에 대한 입장 정리 2012-05-2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신사도운동 강력대응 2012-05-25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37회 총회 / WCC총회 참석금지 2012-05-24
문석호 목사 ‘복음의 회복을 향한 목회자의 소명!’ 2012-05-24
KAPC 총회장 김남수 목사 "개혁주의 신앙을 사수" 2012-05-24
故 한요한 목사의 천국환송예배 2012-05-2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36회 정기총회 2012-05-23
김삼환 목사 "WCC의 목적과 정관은 복음적이고 성서적" 2012-05-22
김삼환 목사 "신약의 광야 사도행전은 세계를 품는 것" 2012-05-22
국제사랑재단 미주동부지회 장석진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2012-05-22
유충식 목사 "하나님의 2가지 명령과 약속" 2012-05-22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3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2-05-21
미주보수교회연합회 창립총회 2012-05-21
뉴욕충신교회 한요한 원로목사 소천 2012-05-20
뉴욕신학대학/대학원 3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2-05-20
뉴욕연합신학대학/대학원 26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2-05-20
한인 목회자들 NYTS 목회학 석박사학위 대거 취득 2012-05-20
김춘근 대표 "선교의 주요동기: 사랑과 오너십" 2012-05-19
정민영 선교사 "교회가 선교하는 것 아냐, 선교의 주인은 하나님" 2012-05-19
양춘길 목사 “영원을 향한 영광의 달음질” 2012-05-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