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 선교가 꿈인 크리스티나 이 (이영주 자매) 콘서트 열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다민족 선교가 꿈인 크리스티나 이 (이영주 자매) 콘서트 열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8-08-18 00:00

본문

크리스티나 이(22세, 이영주 자매)의 가스펠 CD출판 기념 콘서트가 8월 17일(주일) 오후 6시에 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영주 자매는 어릴때부터 음악을 좋아하여 성장하는 동안 교회의 활동인 프레이스팀의 피아노 반주를 통해 가스펠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기에 한때 방황하였던 이영주 자매는 간증을 통하여 "가스펠을 가까이 하는 가운데 자신의 놀라운 변화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제부터 찬양을 통한 다민족 선교를 하겠다"고 다짐하며 "오늘의 모임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를 반영하듯 콘서트를 참여한 사람들중 30-40%가 다민족이었고 50-60%가 한국인이었다.

콘서트를 통해 이 자매는 앨범에 담긴 11곡 중 5곡을 12명의 중창단, 7인조 밴드와 함께 선보였다. 또한 가스펠 가수 커크 프랭클린의 ‘lean on you' ' because of who you are'등 곡을 불렀다.

풍성한 음량을 소유한 이영주 자매는 "오늘을 발판으로 계속 공부하여 다민족 선교에 앞장 서겠으며 오늘 함께 찬양하며 악기연주를 담당했던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한국어로 찬양하기도 했다.

이 자매는 현재 할렘과 맨하탄을 오가며 타인종이 주류인 외국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와 찬양팀으로 봉사하며 2집 앨범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3세때 이민 온 이 자매는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손가락을 다쳐 가스펠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내달에는 노스캐롤라이나, 텍사스, 앨라배마에서 투어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47건 31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신년하례예배 2013-01-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2013 신년하례예배 2013-01-07
한재홍 목사 "새해에는 제대로 믿어라" 2013-01-06
하나님의 성명서 /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고난이 온다면 2013-01-06
하나님의 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2013 신년하례예배 2013-01-05
황규영 목사 "다윗에 충성한 용사들의 특징" 2013-01-03
여성 목회자 파워 / 교계에서 인정받는 장경혜 목사 2013-01-03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2013 신년감사예배 2013-01-03
안상준 목사 "에스더를 귀하게 사용하신 이유" 2013-01-03
뉴저지초대교회, 22명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 2013-01-02
동계 뉴저지 청소년연합 2013 수련회 2013-01-02
뉴욕에서 가장 은혜가득하고 온유한 교회가 만났다! 2013-01-01
뉴욕목사회, 미국과 조국을 위한 2013 신년금식기도성회 2013-01-01
고난(구름)속에도 2013년 해가 뜬다 2013-01-01
뉴욕늘기쁜교회 2012-2013 송구영신예배 2013-01-01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돌아본다 - 사회, 교회, 교계, 신학 이슈 2012-12-3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 23차 정기총회 2012-12-28
뉴욕늘기쁜교회, 성탄의 기쁨을 찬양경연대회로 나누어 2012-12-27
뉴욕교협 이사회 교협 42만불 예산 통과시켜 2012-12-27
프린스톤 신학대학원 이안 토렌스 총장의 2012 크리스마스 카드 2012-12-27
에벤에셀선교교회 2012 다민족 성탄연합예배 2012-12-24
씨뿌리는 교회 이승준 목사의 메리 크리스마스 2012-12-24
예수생명교회, 재정 10% 지역사회에 전달 2012-12-24
샌디 피해 주민 위로를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2-12-24
낙원장로교회,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 2012-12-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