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제5회 정기연주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제5회 정기연주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9-17 00:10

본문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단장 최윤자) 제5회 정기연주회가 9월 16일(주일) 오후 6시30분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렸다. 

 


▲[동영상] 정기연주회 실황

 

이번 연주회는 특히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자 단장은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사랑의 실천을 귀한 분이 계시다. 생면부지의 한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피를 흘리신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시다. 그들의 희생으로 한국이 자유와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숭고한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주회는 뉴욕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고 뉴욕신광교회 강주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연주회 내용은 1부 예배무용과 2부 혼인잔치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무용은 하나님의 나라, 기도, 말씀, 소원, 언약, 하나님의 전신갑주라는 소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윤자 단장은 아리랑을 독무를 했으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단원들과 앞으로 걸어 나오며 마무리했다.

 

2부 혼인잔치는 부채춤과 선비춤 등 춤시위, 그리고 장고춤과 진도북춤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북의 울림 순서에서는 삼고무와 난타가 진행됐다. 특별 게스트로는 케리그마남성중창단이 특별출연하여 수준높은 하모니의 찬양과 노래를 선보였다.

 

7f03493817e7c9ceca5132faaeb6d79f_1537157421_88.jpg
 

7f03493817e7c9ceca5132faaeb6d79f_1537157422_51.jpg
 

7f03493817e7c9ceca5132faaeb6d79f_1537157422_99.jpg
 

7f03493817e7c9ceca5132faaeb6d79f_1537157423_31.jpg
 

7f03493817e7c9ceca5132faaeb6d79f_1537157423_67.jpg
 

7f03493817e7c9ceca5132faaeb6d79f_1537157424_01.jpg
 

최윤자 단장은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은 말할 수 없는 장차 올 그날의 기쁨이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단원들이 온 마음과 온 몸으로 드리는 예배가 생명을 살리는 곳에 있을 것이다” 라고 정기연주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연주회를 준비하며 헌신과 희생을 한 단원들과 동역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만호 목사는 “한국문화를 가지고 지쳐있는 이만자의 삶에 기쁨과 위로를 함께 나누며 선교의 사명을 걸어가는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필그림선교무용단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복음이 울려 퍼지도록 전진하며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축복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pPudXZtADYkJmZvB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58건 31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홍도 목사와 세습비난 김동호 목사 동시 미국 방문 2012-09-21
송성모 목사 "교회세습 방지법과 카톨릭의 사제독신규정" 2012-09-20
뉴욕전도대학 현장실습 간증 왜 눈물의 바다가 되었나? 2012-09-20
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말하는 길(道)의 전도학 2012-09-19
뉴욕서노회, 든든한교회 4명의 출교 교인들을 정직으로 완화 2012-09-19
강기봉목사 "교회문제를 세상법정에 가져가면 자동제명하자" 2012-09-19
10차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공개포럼 2012-09-16
뉴욕영광장로교회 창립 34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2-09-16
청장년들을 위한 Fresh Anointing 2012 2012-09-16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마사야에서 제47회 정기노회 2012-09-14
김한요 목사, 뉴욕장로교회 청빙거절 2012-09-14
필라지역 복음화대회 뉴욕/뉴저지와 어떻게 다르나 2012-09-14
[인터뷰] 이승준 목사 "지금부터 시작이다" 2012-09-12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제47차 정기 노회 2012-09-12
순복음안디옥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 치료성회 2012-09-12
PCUSA 동부한미노회 이승준 목사 사임건 통과시켜 2012-09-11
유상열 목사가 유니온신학교 정현경 교수에게 하는 충고 댓글(2) 2012-09-11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29회 정기총회 2012-09-11
문동환 목사 "바벨탑과 떠돌이" 출판기념회 2012-09-11
김한요 목사, 뉴욕장로교회에 안온다? 2012-09-10
이필섭 장로 "손자병법으로 보는 한반도 상황" 2012-09-10
홍민기 목사 "나는 당회에 불려가 혼나는 전도사였다" 2012-09-08
연합선교의 시너지 기대 '교회연합선교회' 발족 2012-09-08
최홍준 목사의 목회가 담긴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 2012-09-05
뉴욕장로교회, 95% 희망가지고 김한요 목사 청빙절차 진행 2012-09-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