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동산교회, 롱아일랜드 새 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랑의동산교회, 롱아일랜드 새 예배당 입당 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8-04-23 23:19

본문

사랑의동산교회(강신용 목사)가 베이사이드에서 롱아일랜드로 이전하고 4월 22일 주일 오후 5시 새 예배당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뉴욕의 전형적인 이민한인교회의 길을 따라 사랑의동산교회는 22년 전 플러싱에서 7명이 시작해 칼리지포인트, 베이사이드 등 예배처소를 7번 옮겼으며 이번 8번째로 입당하게 됐다.

 

2ff534091167b314980eff92b298b4e9_1524539915_96.jpg
 

2ff534091167b314980eff92b298b4e9_1524539922_28.jpg
 

담임 강신용 목사는 광고시간을 통해 “그동안 지하실에서도 예배를 드리고 쫓겨나서 야외예배도 드렸다. 8년 전부터 건축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지난해 7월에 응답해주셨다. 그런데 이곳 힉스빌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이었고 생소한 지역이었지만 이곳에 하나님의 뜻이 계셨음을 믿고 결단을 하게 ​​​​​​​​​​​​​​​​​​​​​​​​​​​​​​​​​​​​​​​​​​​​​​​​​​​​​​​​​​됐다”며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우리는 지체다. 교회의 머리되시는 주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했다”고 건축 경위를 설명했다.

 

예배는 강신용 목사 인도로 김홍일 안수집사가 기도하고 최디도 목사가 설교를 했다.

 

최디도 목사(뉴욕소망교회)는 에베소서 2:21-22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아브라함과 야곱은 기도 중에 하나님의 사인(표적)인 음성을 들었다”며 “첫째, 성도 한명 한명이 성전이다. 예배하고 기도하고 성도들의 마음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하라는 사인으로 이 성전을 주셨다. 이 처소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 목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는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그 임재를 나타내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곳”이라며 “성도 한명 한명이 조화된 관계가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다.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한뜻, 한말, 한마음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박영철 집사의 특송 후 헌당문을 교독하고 강신용 목사가 헌당기도를 한 후 공포했으며 제시유 교수가 축주를 했다. 이어서 박이스라엘 목사(새소망승리교회)와 유상열 목사(리빙스톤교회)가 축사를 하고, 남성4중창이 있은 후 헌금 특송 배유정 교수, 헌금기도 최호익 목사(뉴욕리폼드신학교 교수), 바이올린 축주, 축복기도 박태규 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 광고, 만찬기도 박석산 장로, 축도 강신용 목사의 순서로 마쳤다.

 

2ff534091167b314980eff92b298b4e9_1524539935_89.jpg
 

2ff534091167b314980eff92b298b4e9_1524539936_18.jpg
 

사랑의동산교회 새 주소는 8 Duffy Ave, Hicksville, NY 11801, 전화문의는 (516)433-0862로 하면 된다. 주일예배는 오전 11시, 수요찬양예배 오후 8시20분, 금요기도회 오후 9시, 새벽기도 화~토 오전 5시30분.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utHCFBH72fLDJlDN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67건 3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연합신학대학/대학원 26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2-05-20
한인 목회자들 NYTS 목회학 석박사학위 대거 취득 2012-05-20
김춘근 대표 "선교의 주요동기: 사랑과 오너십" 2012-05-19
정민영 선교사 "교회가 선교하는 것 아냐, 선교의 주인은 하나님" 2012-05-19
양춘길 목사 “영원을 향한 영광의 달음질” 2012-05-19
교단을 찾아서 ② 성경에 충실한 참된 개혁신앙 PCA 2012-05-18
온세대교회(이성민 목사)가 말하는 온세대에 대한 비전 2012-05-18
크리스찬의 재물관 ② 노진산목사 "예수님과 돈" 2012-05-15
제8회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 신학대학/대학원 학위수여식 2012-05-14
뉴욕교협, 오바마 대통령 동성결혼 지지에 대한 성명서발표 2012-05-14
뉴욕총신대학/대학원 19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2-05-14
"세계심장을 예수심장으로" 맨하탄 필그림교회 오픈예배 2012-05-13
김진호 목사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예배자" 2012-05-13
이종선 목사의 한인교계를 위한 회개와 영적각성 기도문 2012-05-12
생명나무교회의 시험적 정관-대표목사와 직분호칭제등 2012-05-11
뉴저지 찬양교회 직분제 폐지 노회에서 갑론을박 2012-05-10
뉴욕할렐루야대회 조직발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2012-05-09
하은교회 첫케이스, PCUSA 교단 나가겠다 2012-05-08
뉴욕병원선교회, 13회 어버이날 효도잔치 2012-05-08
미주보수교회연합회 7월 창립앞두고 첫 공개세미나 2012-05-08
이재홍 목사 "차세대 이해를 위해 알아야 하는 포스트모더니즘" 2012-05-06
한상현 목사, 성경적 자녀교육 세미나 2012-05-06
뉴욕초대교회, 1세와 2세가 하나되어 찬양과 간증의 밤 2012-05-06
김용훈 목사 "대형교회 청빙을 두번이나 거절한 이유" 2012-05-05
목사들이 조심해야 할 유혹 3가지-돈과 명예, 그리고 이성 2012-05-0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