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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밀알 장애우 선교단 이원석 형제 초청 찬양과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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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8-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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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6일 창립되었으며 뉴저지 팰리세이드팍에 위치한 시나브로교회(박근재 전도사)에서 지난 10월 12일(주일), 뉴저지 밀알 장애우 선교단 이원석 형제의 찬양과 간증의 시간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 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직접 간증을 할 수 없는 이원석 형제를 대신한 아버지 이승윤 장로의 간증과 이원석 형제의 찬양이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약 8년전 한극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공부하기 위해 미국에 온 이원석 형제는, 학업을 준비하며 생활하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가다 자동차와 부딪쳐 넘어지면서 인도바닥에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의식을 잃고 말았다.

소생할 가망이 전혀 없었기에 아들의 몸에 붙은 의료기구들을 떼어내자며 다음날 병원으로 일찍오라는 의사들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이승윤 장로는 아들의 신체의 어느 부분이라도 실날만한 생명의 빛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기 시작했다.

입 밖으로 축 늘어졌던 혀가 점점 들어가기 시작했다. 차츰 정신을 차리며 회복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간절한 기도는 드디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급기야 의료진들도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하심을 목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기쁨속에 그렇게 회복한 아들이었건만, 지난 날의 기억과 말하는 것은 예전같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목소리가 좋고 음악에 재능이 있었던 이원석 형제는, 찬양을 부를 때 만큼은 신기하게도(?) 악보를 읽으며 노래가사를 기억한다. 부드럽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영감 넘치는 찬양을 부르는 이원석 형제는 퇴원하는 날, 아버지와 함께 약속했단다. 자신들의 찬양과 간증이 필요한 곳이라면 목회자와 성도 한 명이 있는 교회라도 서슴없이 기쁘게 감사하며 달려가겠노라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목소리에 담아 CD로 제작한 이원석 형제는 CD수입의 이익금을 밀알장애우 선교단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 무엇과도 주님을” 등 주옥같은 이원석 형제의 찬양과 이승윤 장로의 간증은 이 날 참석한 시나브로성도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찬양의 기쁨을 확인시켜 주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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