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눔하우스, 2022 쉘터구입 후원모금의 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더나눔하우스, 2022 쉘터구입 후원모금의 밤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2-12 08:03

본문

▲[동영상 1분 뉴스] 더나눔하우스, 쉘터구입 후원모금의 밤

 

미주한인노숙인을 위한 더나눔하우스는 12월 11일 주일 오후 5시에 KCS(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쉘터구입 후원모금의 밤 행사를 열었다.

 

벼랑 끝에 선 한인 노숙인과 중독인들을 돕는 더나눔하우스는 쉘터구입을 위해 총 모금목표 100만 달러 중에 1차 40만 달러 그리고 2차 30만 달러가 모금되어 부족한 30만 달러가 더 모금되면 쉘터구입 계약을 할 수 있게 된다.

 

후원행사는 사회 우진숙과 최락경 AM1660 국장, 한국에서 영상메시지 신애라 집사와 최윤영 아나운서, 찬양 소프라노 송은별, 기도 조상숙 전도치유교회 목사, 더나눔하우스 소개, 캐롤 연주, 축사, 광고 대표 박성원 목사, 합창 더나눔하우스 합창단, 후원약정서 작성, 축도 상임고문 방지각 목사, 만찬기도 및 후원금 전달 이준성 뉴욕교협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3a8954a58d1016f6ac8b264b1521acc9_1670850157_39.jpg
 

더나눔하우스 소개를 이수일 박사(뉴라이프정신건강클리닉)와 양은실 간사(스탭)가 했다. 더나눔하우스는 “벼랑끝에 있는 자들의 손을 잡아주어 회복시켜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사명선언문을 가지고 있다.

 

한인 노숙인들에게 기본적인 의식주와 함께 신앙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루 3번 예배를 드리며, 기도와 성경읽기 시간을 가진다. 또 전문가 상담 서비스, 자립 및 구직 서비스, 소셜서비스, 중독치유 및 교육 서비스, 역이민 및 자립 정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사와 격려는 김귀안 뉴저지세빛교회 목사, 정병화 뉴욕총영사, 박용규 총신대 명예교수, 론김 뉴욕주 하원의원, 찰스윤 뉴욕한인회 회장,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등이 했다. 론김 의원은 감사장도 전달했다.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는 광고를 통해 좋지 않은 날씨임에도 사랑과 헌신과 나눔의 마음으로 많이 참가해 주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감격해 했다.

 

3a8954a58d1016f6ac8b264b1521acc9_1670850177_6.jpg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진행됐다. 더나눔하우스 가족들이 모두 나와 “여기에 모인 우리”를 합창으로 찬양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후원약정서를 작성했다.

 

방지각 목사는 축도에 앞서 테레사 수녀가 “현대인의 가장 큰 질병은 나병이나 암이 아니라 불쌍한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다. 특히 이병은 자각증상이 없다”라고 한 발언을 소개하며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는 말씀을 통해 도전했다.

 

3a8954a58d1016f6ac8b264b1521acc9_1670850167_24.jpg
 

특히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는 만찬기도에 앞서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사에게 교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더나눔하우스 후원문의: 718-683-8884 박성원 목사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Mo6vzDFbwRNmibjt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8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제1회 작은 교회 지원 및 청소년 장학금 후원 골프 대회 2025-04-23
성경 앱 사용 폭증, 교회 출석률 급등… 영적 부흥 신호탄? 2025-04-23
이규섭 목사 간증 “기도의 어머니가 자녀를 바로 세운다” 2025-04-23
이민자·유학생을 위한 촛불 연합기도회 "Kindling Hope" 열린다… 2025-04-23
미국 성도 "매주 교회가야 신자" vs 목회자 "덜 와도 괜찮아" 2025-04-23
미국장로교(PCUSA), 200년 해외 파송 선교 시대 마감 2025-04-23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찬양과 선교의 여정에 초대합니다(혼성과 여성) 2025-04-22
윤영환 목사, 25년을 예사랑교회 섬기고 감격의 담임 취임 2025-04-21
박희근 목사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새 아침을” 뉴욕 4지역 2025-04-21
조용히 퍼지는 부흥의 기운, 데이터가 보여주는 변화의 바람 2025-04-21
손한권 원로목사 추대 “지난 34년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 2025-04-21
노기송 목사 "정말 부활하셨습니까?" 웨체스터 연합예배 2025-04-20
정주성 목사 “믿는 자의 불신앙을 청산하고 참된 믿음을 회복하라” 2025-04-20
김종훈 목사 “엠마오 길에서 만난 부활 주님” 말씀으로 눈과 마음 열어 2025-04-20
2025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죽음을 이긴 복음, 다시 살아나리라!” 2025-04-20
뉴욕그레잇넥교회 사순절 40일 기도 담은 <애통하는 자의 기도> 출간 2025-04-20
팬데믹 절망을 밝힌 부활의 빛, 2020년 뉴욕·뉴저지 부활절 풍경 2025-04-19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수난절 예배 “환난 중에도 기뻐하라” 2025-04-19
프라미스교회 성금요일, "주님이 마신 쓴 잔의 의미는?" 2025-04-19
퀸즈장로교회 성금요일, '연한 순' 같은 예수 승리 되새겨 2025-04-19
트럼프 "미국은 하나님이 필요해” 부활절 메시지 통해 축복 2025-04-18
뉴욕 한인 청소년 ⑥ '정신건강, ‘듣는 귀’를 먼저 갈망 2025-04-18
미주뉴저지여목 2회기 취임식, 양혜진 회장 "실력으로 차별 넘자" 선언 2025-04-17
뉴욕 한인 청소년 ⑤ 정체성, 한국인 혹은 미국인? 2025-04-17
미국인들의 조용한 변화, 조직 교회보다 개인적 신앙? 2025-04-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