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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연합회,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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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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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 선포 현장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황규복 장로)가 미주한인교계에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을 선포하고 시작했다.  

 

장로연합회는 10월 8일 토요일 정오에 플러싱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뉴욕 원로성직자회와 원로목사회에 속한 원로급 목사들을 초대하여 목회자 감사의 날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과 목회자에게 감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관련기사] 뉴욕의 장로들이 앞장서 ‘목회자 감사의 달’을 지킨다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1895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 예배는 사회 이주수 장로, 기도 송정훈 장로, 말씀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특송, 광고 및 선물 증정 회장 황규복 장로, 축도 뉴욕목사회 회장 김명옥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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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시작하며 회장 황규복 장로는 한인교계에 목회자 감사의 날 원년을 선포하고, 앞으로 한인교계에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

 

미국교회들은 30년 전인 1992년부터 10월 둘째 주일을 “목회자/성직자 감사의 날(Clergy/Pastors Appreciation Day)”로 정해 목회자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왔다.

 

회장 황규복 장로는 “목사님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구원의 진리를 배울 수 있었으며, 오늘날 장로나 헌신자가 될 수 있었겠는가?”라며 목회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로들은 참가한 목사들에게 식사와 함께 따뜻한 장갑을 선물했으며, 앞으로 나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찬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그 찬양에는 이런 가사가 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일부 뉴욕의 장로들은 다음날인 10월 둘째 주일인 9일에 교회에 돌아가, 교회 행사로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을 지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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