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주년 뉴저지 그레이스장로교회, 나눔하우스 초청 이웃사랑과 섬김 실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11주년 뉴저지 그레이스장로교회, 나눔하우스 초청 이웃사랑과 섬김 실천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07-27 06:22

본문

뉴저지 리버에지에 위치한 그레이스장로교회(한동원 목사)는 7월18일 주일에 교회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겨자씨교회연합공동체 주일예배로 함께 드렸다. 

 

bce9ecb58741db113fdb77f1fec2ee94_1627381304_94.jpg
 

2010년 7월 4일에 창립한 그레이스장로교회는 2018년 8월부터 현재까지 시나브로교회(박근재 목사)와 “겨자씨 교회연합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두 교회의 조직과 행정 및 재정은 독립적으로 운영하면서, 주일예배와 주일학교 교육 및 각종 교회행사를 연합으로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그레이스 장로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창립기념 주일예배에서 드린 감사헌금 전액을 한인 노숙인 사역을 하는 '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헌금하기로 뜻을 모았다.

 

7월 18일 주일예배를 겨자씨공동체와 함께 그레이스장로교회 창립11주년 감사예배로 드리면서 한동원 목사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에는 시나브로교회 교인들과 자녀들도 함께 참여했다. 

 

bce9ecb58741db113fdb77f1fec2ee94_1627381343_96.jpg
 

bce9ecb58741db113fdb77f1fec2ee94_1627381344_32.jpg
 

특별히 이 날 예배에는 한인 노숙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나눔하우스 가족 15명이 참여하여 특별찬송으로 은혜를 더했다. 박성원 대표는 “나눔합창단 조직후 처음으로 초청받아 눈물 쏟는 은혜와 함께 오직 주님만을 높이는 감동있는 찬양을 올려드렸다. 초청하는 교회를 기다린다. 새벽, 수요, 금요, 주일 예배 다 가능하다”라고 합창단을 소개했다.

 

그레이스 장로교회는 예배 후 1,000불의 헌금을 나눔하우스 박성원 목사에게 전달했으며, 이 사역을 시발점으로 하나님 사랑을 지역사회에 더욱 더 실천하는 교회가 되고자 다짐했다.

 

bce9ecb58741db113fdb77f1fec2ee94_1627381356_01.jpg
 

뉴저지 그레이스장로교회

340 Bogert Rd River Edge, NJ 07661

담임목사 한동원 (201-519-8258), dwhan01@hotmail.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84건 2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발표 2025-05-30
돌아온 친정교회, 양미림 목사의 눈물과 감동의 헌신예배 메시지 2025-05-29
오이코스대학교 21주년 학위수여식, ‘치유’ 사명으로 도약 2025-05-29
정철웅 목사 『내 안에 거하라』 출간 “말씀 가까이, 성경 깊이로” 2025-05-29
흔들림 없는 강단, 매년 목회 그만두는 목사는 100명 중 1명뿐 2025-05-29
뉴욕 목회자 4명, 워싱턴헤리티지대학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 받아 2025-05-29
윤세웅 목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대속, … 2025-05-29
6/7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2천 명 연합 거리… 2025-05-29
총장에서 선교사로, 김의원 목사의 '움직이는 교회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선교의 밤 “복음의 빛, 다시 열방으로” 2025-05-29
백운영 선교사, “세계선교의 두 날개, '움직이는 사람'과 '스마트 기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내 미디어 설립 등 주요 현안들은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 총회장 한일철 목사/부총회장 최해근 … 2025-05-28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9회 한일철 총회장 "복음으로 충분합니다!" 2025-05-27
줄어드는 교인, 더 깊어진 헌신…PCUSA 2024 통계의 이면 2025-05-27
손안의 신앙, '유반젤리즘' 시대 교회의 역할은? 2025-05-27
족구로 하나 되어 시작한 2025 북미원주민선교 “원주민을 사랑하고 축복… 2025-05-27
이풍삼 목사 "나를 충성되이 여기사", ‘여겨주심’이라는 특별한 은혜 2025-05-26
섬김의 발자취, 이어지는 믿음 – 뉴욕빌립보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2025-05-26
필라 밀알 이재철 목사, 자랑스러운 총신 동문상 수상 2025-05-26
언더우드 선교사 발자취 따라, 연세장로찬양단 '감사 콘서트' 개최 2025-05-23
황규복 장로, 뉴욕 심장에 울려 퍼질 복음의 외침 "예수는 그리스도!" 2025-05-23
뉴욕장로연합회 제103차 조찬기도회 “수문 앞 광장에서” 함께 울며 회복… 2025-05-23
21희망재단,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의 씨앗 뿌려 2025-05-22
높은 자부심, 새로운 방향 모색하는 C&MA 한인총회 2025-05-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