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수화찬양 오지현 집사 "진심을 하나님께 전한 것"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탁월한 수화찬양 오지현 집사 "진심을 하나님께 전한 것"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2-07-31 00:00

본문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7월 23일(월) 부터 27일(금)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 대회기간동안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20여명의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 찬양팀은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했는데 한명의 팀원이 수화찬양을 했다. 기쁨이 배어나 온몸으로 드리는 탁월한 몸찬양에 많은 참가자들은 큰은혜를 받았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오지현 집사였다.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은 원래 신은임 집사가 수화찬양을 지도했는데 이번 대회는 사정상 참가하지 못했다. 오지현 집사는 신 집사에게 교회에서 수화찬양을 배웠다. 신은임 집사의 막내딸이 청각장애인이어서 신 집사와 온가족이 수화를 배우게 되었고 그것이 수화찬양으로 발전한 것. 신은임 집사는 교회에서 단기선교를 갈때면 수화찬양을 가르쳐 선교지에서 몸으로 찬양하도록 인도했다.

신은임 집사를 대신하여 수화찬양 미션을 훌륭하게 수행해 낸 오지현 집사에게 찬양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오 집사는 "수화찬양 준비기간이 길지 않아 부끄러운 마음으로 늦게 찬양팀에 합류했다. 한가지 정말 바란것은 내가 진심으로 찬양을 한다면 사람에게 보여지는 쇼도 아니고 율동이나 몸짓이 아니라 내 진심을 하나님이 받으시고 그 것 하나면 족하다는 마음으로 찬양했다.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찬양했다"고 말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49건 26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교회밖으로] 뉴저지 찬양교회 재정의 25% 선교구제 사용 2012-09-29
[교회밖으로] 참사랑교회 은희곤 목사의 열린교회론 2012-09-29
기감 미주특별연회 정상화를 위한 임시조치법 통과 2012-09-29
노경묵 목사 "삶 가운데 신앙의 열매가 맺지 않는 이유" 2012-09-28
임준식 목사 "창세기 1장 - 빛이 있으라(생명)" 2012-09-28
박형룡 박사는 분리주의자가 아닌 화합과 설득의 학자 2012-09-27
김동호 목사 "NO 목사/장로가 주인인 교회" 2012-09-26
보수신학자 죽산 박형룡 박사에 대한 학술발표회 2012-09-26
강기봉 목사 "세상법정 아닌 하나님의 법이 최우선" 2012-09-25
뉴저지 교협 총회, 회장 박상천 목사/부회장 이성일 목사 2012-09-24
NYTS 이원규 이사장 취임축하 및 장학기금 후원을 위한 동문모임 2012-09-24
송흥용 목사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교회안의 문제 해결" 2012-09-24
타드 존슨 교수 "100년간 세계 기독교의 동향" 2012-09-22
뉴욕전도협의회, 주순영 선교사 초청 연합전도부흥성회 2012-09-22
김홍도 목사와 세습비난 김동호 목사 동시 미국 방문 2012-09-21
송성모 목사 "교회세습 방지법과 카톨릭의 사제독신규정" 2012-09-20
뉴욕전도대학 현장실습 간증 왜 눈물의 바다가 되었나? 2012-09-20
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말하는 길(道)의 전도학 2012-09-19
뉴욕서노회, 든든한교회 4명의 출교 교인들을 정직으로 완화 2012-09-19
강기봉목사 "교회문제를 세상법정에 가져가면 자동제명하자" 2012-09-19
10차 세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공개포럼 2012-09-16
뉴욕영광장로교회 창립 34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2-09-16
청장년들을 위한 Fresh Anointing 2012 2012-09-16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마사야에서 제47회 정기노회 2012-09-14
김한요 목사, 뉴욕장로교회 청빙거절 2012-09-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