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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 사업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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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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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기 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는 1차 임실행위원회를 12월 10일(월) 오전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열고 회기 행사계획과 예산안 초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최예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49명의 임실행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종훈 목사(회장)의 사회로 회무가 진행됐다.

먼저 39회기 행사초안이 발표됐다. 4번의 임실행위원회 회의와 더불어 연례행사인 신년하례식(1월14일), 부활절새벽연합예배(3월31일), 청소년농구대회(4월13일), 체육대회(5월27일), 할렐루야대회(6월 14-16일), 청소년할렐루야대회(9월 5-7일), 총회(10월21일)등이 진행된다.

또 39회기 회장 김종훈 목사가 추진하는 빙하시대 탐사여행이 6월 24-27일까지 요세미티에서 5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 이번 회기의 특징은 선교의 회기라 할만하다. 뉴욕교협 선교분과(김수태 목사)와 원주민선교분과(김기호 목사)는 교회연합 세계선교대회를 내년 3월 10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연다. 또 내년 7월에는 니콰과라 선교대회, 8월에는 북미원주민 선교가 진행된다.

내년 1월 14일(월) 오후 7시 프라미스교회 벧엘관에서 열리는 신년하례식은 이희선 목사(대외관계특별분과)와 이주익 장로(이사장)를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준비중이며, 강사로는 한국교계의 원로 방지일 목사가 참가한다. 회장 김종훈 목사는 "신년이면 어른을 찾아가 세배를 드리고 하는 것이 한국문화인데 이번에 방지일 목사님을 초청했다. 방 목사님읙 건강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교협은 성탄과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모아진 성금은 신년하례때 전달된다.

39회기 수입 및 지출예산안은 수입과 지출이 42만불이다. 지난 38회기 결산 수입은 341,088불이며 지출은 326,159불이었다. 초안이 통과됐으며 이사회에서 통과해야 확정된다. 유상열 목사는 임원활동비(예산 1만5천불)에서 영수증없이 처리되는 것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회계 이수원 장로는 관례적인 사항은 잘모르겠지만 영수증 처리를 원칙적으로 하겠다고 답했다. 직전 회장 양승호 목사는 지난회기 임원활동비는 모두 영수증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회장 김종훈 목사는 뉴욕우리교회 한기석 집사가 맨하탄 지하철에서 참사를 당한것과 관련하여 뉴욕교협와 뉴욕한인회는 봉사단체인 KCS로 창구를 일원화하여 모금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Payto에 KCS를 적고 메모란에는 "긴급구호자금(Emergency Fund)"라고 적은후 성금을 KCS(35-56 159 St Flushing NY 11358)에 보내면 된다.

한편 뉴욕을 강타하여 많은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를 돕기위한 성금을 모은 결과 5,220불을 모았으며, 남가주교협에서 지원한 1만불을 더해 15,220불이 성금이 모아졌다. 그동안 피해를 입은 단체나 교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나 신청자가 없어, 회원교회 교인중 심각한 피해를 입은 성도는 담임목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양식은 교협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법규위원회는(위원장 이병홍 목사)는 총무와 서기, 안창의 목사와 이광희 목사등 5인의 위원을 보고했다. 또 공로상 포상위원회(위원장 박희소 목사)도 현전 임원과 평신도들로 구성된 위원회 구성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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