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뉴욕교협 2015 연합성회/강사 박재열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RCA 뉴욕교협 2015 연합성회/강사 박재열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5-04-11 00:00

본문

RCA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봉 목사) 연례행사인 연합성회가 4월 10일(금)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열렸다. 3일간 성회는 회원교회들이 돌아가며 순서를 맡았다. 주일 성회에서는 타민족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교단적인 성격을 가진 RCA 뉴욕교협은 회원 교회들을 대상으로 제직수련회, 성회, 청소년수련회 등을 매년 연합으로 열고 있어 연합의 본을 보이고 있다.

20.jpg
▲강사 박재열 목사

특히 이번 연합성회의 강사로 참가한 박재열 목사(서울동선교회)는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 대표를 맡아 한국교계의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오고 있다. 2007년 뉴욕전도대학교가 주최하는 성화와 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는 박재열 목사는 오는 4월 14일(화) 오전 10시 뉴욕전도협의회 주최로 뉴욕만나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한다.

RCA 연합성회는 "알곡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첫날 박재열 목사는 고린도후서 5:17-19를 본문으로 "확실한 시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참가한 성도들에게 "당신은 어떤 성도인가?"를 물었다. 박 목사는 알곡 성도, 싸래기 성도, 쭉정이 성도가 있다며, 이번 성회를 통해 알곡 성도가 되는 축복이 임하기를 기대했다.

박재열 목사는 어떤 성도가 알곡 성도인가를 설명했다. 첫째, 키질을 해보면 어떤 성도인지 알 수가 있는데 그 때 부는 바람은 인생의 고난이라고 했다. 둘째, 소금물에 넣으면 가라않지 않고 물에 뜨는 것이 쪽정이라며, 물에 뜬 쭉정이는 세상의 황금만능주의 물결과 안일과 편의주의의 물결에 떠내려 가게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밀알의 열매를 보면 안다며 영혼구원하는 성도가 알곡 성도라고 강조했다.

예수 안에 들어 와 있는 알곡 성도는 어떤 성도인가. 박재열 목사는 첫째, 신분이 마귀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뀐다. 둘째, 인생의 목적지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뀐다. 셋째, 인생의 소망이 세상적인 것에서 하늘나라의 것으로 바뀐다. 넷째, 직분이 안믿는 자와 예수님과 화목케 하는 직분으로 바뀐다고 강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1.jpg
▲찬양 뉴욕충신교회 성가대

22.jpg
▲RCA 뉴욕교협 2015 연합성회가 열린 신광교회

23.jpg
▲RCA 뉴욕교협 회장 이재봉 목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3건 24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선교협회 창립예배, 김전 목사 총재 취임 2017-01-30
뉴욕영안교회 예배당 이전 감사예배 2017-01-30
장종택 목사 “믿음은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 2017-01-28
장경동 목사 “나여 교회가 아니라 주여 교회가 되어야” 2017-01-28
투명성과 효율 그리고 사무총장제로 혁신하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17-01-27
김영호 목사 “설교자 자신이 감동받으려면 설교개혁은 필수” 2017-01-26
박순오 목사 “목회지를 옮길 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 2017-01-26
100세 찬양대원에 도전하는 공선증 권사의 90세 생신 잔치 2017-01-25
박성갑 목사 “미국장로교를 다시 영적균형 맞추는 역할 감당” 2017-01-25
김동욱 목사, 개혁필치 내세운 “김동욱 500 닷 컴” 개설 댓글(11) 2017-01-24
“우리도 축사하다 말씀 때문에 감격하여 우는 회장님이 있었으면...” 2017-01-24
30주년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1회 총동문회의 밤 2017-01-24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 2017 신년감사예배와 하례만찬 2017-01-24
말씀 / 뉴저지교협 2017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7-01-23
기도 / 뉴저지교협 2017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7-01-23
찬양 / 뉴저지교협 2017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017-01-23
종교개혁 500주년 차량 스티커 배포한다 2017-01-23
뉴욕시노회 박성갑 노회장 내정자가 말하는 필그림교회 케이스 댓글(1) 2017-01-21
트럼프 대통령이 선서할 때 사용한 성경은? 2017-01-20
세라 정 “마틴 루터 킹의 꿈을 현실에서 이루는 청소년들이 되라” 댓글(8) 2017-01-20
뉴욕감리교회 신년성회 “내 고백이 바뀌면 세상의 평가도 바뀌게 된다” 2017-01-20
글로벌 뉴욕여목회 3회 어머니 기도회 “먼저 예수의 마음을 주소서!” 2017-01-19
론 김 의원 “뉴욕 한인사회처럼 하나님을 열심히 사랑하는 곳은 없다" 2017-01-19
김동석 “나라와 민족의 위기 때마다 교회들이 앞장섰다" 댓글(1) 2017-01-19
아름다운 연합이 놀라운 오늘의목양교회 이전 감사예배 2017-01-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