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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와 부흥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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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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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목사 초청 집회가 5월 19일(금) 뉴저지 한소망교회(김귀안 목사)에서 열렸다. 크리스찬 사회복지재단 “아리아의 손(Aria’s Hand)”, 시온성교회, CTS가 공동 주최하고 뉴저지교협이 후원한 집회는 오전 10시30분 목회자 세미나로 시작되어 오후 7시30분에는 부흥집회로 계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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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목회자 세미나”는 4시간에 걸쳐 찬양과 기도, 박보영 목사의 설교,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박보영 목사는 의사에서 목사가 된 후 버려진 고아들과 갈 곳 없는 노숙자들과 함께 살며 예수님을 삶으로 증거하고 있다. 감리교 인천방주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며 부흥강사로 전세계에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는 한편 한국에서 미자립교회들을 도와 살리는 사역에도 헌신하고 있다. 박보영 목사는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간증을 질의응답 시간에 진솔하게 나누어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도전을 주었다.

 

목회자 세미나에서 박보영 목사는 교회를 크게 성장 시키는 것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가 아니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고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며 성도들을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목회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박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인천방주교회는 올해부터 매 11주차 (5월29일, 8월14일, 10월30일) 주일에 정기적으로 교회 문을 닫고 모든 성도들을 미자립 개척교회들로 보내어 많은 미자립교회들에게 실질적인 활력이 되고 있다.

 

이어 오후 7시30분에 열린 모든 성도들을 위한 말씀 집회는 뜨거운 부흥 집회가 되었다. 3시간 동안 계속된 부흥 집회에서 박 목사는 진정 구원 받은 자는 속사람이 거듭나고 삶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성도가 되도록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선한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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