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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도의 날’ 비전 선포 “내년 9월 5일, 12개 도시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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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9-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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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복음의전함이 9월 27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1500여 미주 한인 성도들과 2차 연합거리전도를 개최했다. 고정민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매년 9월 첫째 주 토요일에 미 전역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복음을 전하는 ‘세계 전도의 날’을 만들자고 제안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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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이 ‘세계 전도의 날’ 비전을 선포했다

 

지난 6월, 2500여 미주 한인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채워졌던 뉴욕 타임스퀘어에 복음의 열기가 또 한 번 타올랐다.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은 9월 27일 토요일, 미 전역 60여 교회에서 모인 1500여 명의 성도들과 함께 ‘어게인 뉴욕 타임스퀘어 연합거리전도’를 개최하며 복음 전파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복음의전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애틀랜타, 댈러스 등 타 지역 성도들의 간절한 요청에 힘입어 성사되었다. 뉴욕·뉴저지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LA, 시카고 등지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성도들은 이날 오후 1시 팔라디움 타임스퀘어에 모여 기도회를 가진 뒤, 맨해튼 5개 구역으로 흩어져 지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내년 9월 5일, 미국 12개 도시에서 동시에”

 

이날 기도회를 인도한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한 번의 행사로 그치는 아쉬움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고 이사장은 “1년에 하루, 매년 9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각자의 도시에서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함께 복음을 전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미 샌프란시스코에서 50여 명의 성도들이 같은 시간 피어 39(Pier 39)에서 거리 전도를 하고 있음을 알리며, 이 운동이 미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고정민 이사장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며 각 지역 교회들의 동참을 이끌어냈다. 그는 “내년 9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다시 만나자”고 선포하며, LA 에브리데이 교회, 시애틀 밸뷰 사랑의 교회, 필라델피아 필라 사랑의 교회 등을 직접 호명했다. 또한 샬럿 제일장로교회를 중심으로는 맥콜 공원에서,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등은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댈러스 지역 교회들은 캐롤턴 코리아타운에서 함께 모여 전도 운동을 시작하자고 구체적인 장소를 제안했다.

 

“작은 시작이 ‘세계 전도의 날’로”

 

고 이사장은 "오늘은 뉴욕에서 시작하지만, 내년 9월 5일에는 12개 도시에서 이 일이 시작되길 바란다"며, "열 명, 스무 명의 작은 시작이 10년, 20년 후에는 다음 세대가 이어받는 거대한 물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운동이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세계 전도의 날’로 자리 잡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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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복음의전함은 2026년 사역으로 ‘블레싱 재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음화율 1% 미만인 일본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도와 동역이 필요함을 알렸다. 고정민 이사장은 “오늘의 모임이 먼 훗날 하나님의 위대한 일하심의 시작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하나님 나라 기적의 주인공”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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