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BBQ & 친목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BBQ & 친목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8-13 07:44

본문

▲[동영상] BBQ & 친목회 현장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이하 뉴욕교연, 회장 이재덕 목사)는 BBQ & 친목회를 8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앨리폰드 파크에서 열었다. 뉴욕교연은 지난해 2월 24일 창립총회를 가졌으며, 이번까지 3번의 야유회를 열어 교역자 간에 친목을 다진 바 있다.

 

b1e7181368a4db868e0ba1c34c56eb43_1691927006_9.jpg
 

1부 예배는 사회 김봉규 목사(서기), 대표기도 김원기 목사(증경회장), 성경봉독 송금희 강도사(회계), 설교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광고 서기, 축도 한재홍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풍삼 목사는 누가복음 24:24~28 말씀을 본문으로 “일어나 머리를 들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이를 알고 준비하여 성도들이 따르게 하는 목사의 막대한 사명을 강조하며,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니 시간을 내어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1e7181368a4db868e0ba1c34c56eb43_1691927026_77.jpg
 

2부 친교의 시간은 회장 이재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재덕 회장은 며칠 전에 교협에서 4명을 제명하여 교계가 긴장한 가운데, 교역자연합회는 정치적인 단체가 아니라 교역자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단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모임을 위해 교협과 목사회에 같이 초청장을 보냈으나 결국 교협측만 참석했다.

 

교역자들 사이에 여러 환자들이 있어 환자들을 위한 기도를 허걸 목사(교협 증경회장)이 했으며, 교계의 화합을 위하여 정순원 목사(교협 증경회장)가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b1e7181368a4db868e0ba1c34c56eb43_1691927042_44.jpg
 

b1e7181368a4db868e0ba1c34c56eb43_1691927042_78.jpg
 

이어 이만호 목사(교협 증경회장단 의장), 이준성 목사(교협 회장), 박태규 목사(목사회 증경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이만호 목사는 이재덕  목사와 교역자연합회를 격려했으며, 이준성 목사는 우리들은 그 어떤 그룹도 아니라 예수파이어야 한다고 했으며, 이날 BBQ를 제공한 박태규 목사는 연합을 강조했다.

 

이어 직전 회장 유상열 목사의 식사기도 후에 준비한 BBQ식사가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QjcBQoQPUEGJDYw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4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숫자라는 마약, 수평 이동이라는 환각… 성장 신화의 그늘 2025-11-29
미동부기아대책, 12월 7일 '후원 감사의 밤' 총력전... "후원 아동… 2025-11-28
"4년간 물만 준 농부처럼"... 목회자가 견뎌야 할 '뿌리 내림'의 시… 2025-11-28
"늘 먹던 한식 대신 KFC 치킨이..." 주님의 식탁에 핀 '반전' 웃… 2025-11-28
칠면조와 십자가 사이, 우리가 몰랐던 추수감사절의 '불편한 진실' 10가… 2025-11-26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공천안 전격 통과… 반대의 목소리도 댓글(4) 2025-11-24
화려한 쇼도, 스타 목사도 없었다… 퀸즈한인교회 안데이비 강도사가 읽어낸… 2025-11-23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목사부부성가단' 창단... "가정의 울림이 세상… 2025-11-2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허윤준 목사, 5년째 성탄 사모 위로예배 열어 댓글(1) 2025-11-22
‘성경의 맥’ 뚫어야 말씀이 들린다… 2026년 여는 ‘금맥 세미나’ 2025-11-22
"추수는 축복이자 곧 심판이다" 40년 맞은 사랑의 터키, 행동하는 믿음… 2025-11-22
교회 밖으로 나간 성탄 찬양, 프레이즈 그라운드 콰이어가 묻는 'Who’… 2025-11-22
뉴욕장로연합회 제15회기 마무리는 감사와 기도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2025-11-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