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 9일부터 "지금은 교회가 부흥을 통해서 일어날 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 9일부터 "지금은 교회가 부흥을 통해서 일어날 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8-05 17:34

본문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8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열린다. 

 

​강사는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위성교 목사(북가주 뉴라이프교회), 심상은 목사(갈보리선교교회), 김춘근 교수(JAMA/GLDI),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배성호 목사(JAMA JH&H),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강민수 목사(시카고 레익뷰언약교회), 안지웅 목사(메릴랜드 새소망교회), 이성철 목사(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 손정훈 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강순영 목사(JAMA), 진유철 목사(나성 순복음교회),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등이다.

 

98cd3dcf1f6a6636bca6cdbdf616554d_1691271268_19.jpg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지금은 교회가 부흥을 통해서 일어날 때"라는 주제로 열리며, 부흥을 사모하며 기도훈련을 받기 원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했다.

 

한기홍 목사, 김춘근 교수, 강순영 목사 등은 컨퍼런스에 초대하며 “지금 우리는 비상한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했다. 어떤 위기인가?

 

“지금 미국은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수밖에 없는 타락의 길로 뛰어들고 있다. 공립학교와 대학교육이 부패하고 타락한 지식과 사상으로 우리 자녀들을 빼앗고 있으며, 각종 미디어는 우리의 시간과 마음을 빼앗고 있다. 교회는 세상의 각종 풍조와 문화와 사상과 진리와 타협하여 순수한 복음을 땅에 밀어 떨어뜨리고 있다. 국가의 정치와 경제도 권력과 욕심으로 가득찬 이들에 의해 아름다운 토대를 흔들고 있다.”

 

하지만 “비상한 위기의 시기에는 또 다른 하나님의 기대가 있으시다”며 “이런 가운데 하나님은 말씀의 토대 위에 기도로 세운 미국을 사랑하시고, 역사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비상한 위기 때마다 성도들의 비상한 기도를 들으시고 부흥을 주셨고 미국을 새롭게 해주셨다”고 했다. 

 

이어 “부흥을 통한 하나님의 대수술만이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바로 세울 유일한 길”이라며 “하나님께서 지난 2월에 에즈베리대학에 부흥의 신호탄을 터뜨리셨다. 부흥을 사모하는 사람들의 기도의 잠을 깨워주셨다.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새롭게 변화될 소중한 기회를 맞았다. 부흥만이 희망이다. 교회가 사도행전적인 부흥을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번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에 온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미스바에서처럼 함께 모여 비상하게 기도하며 21세기의 오순절 같은 부흥을 체험하고, 부흥의 불길을 섬기는 교회로 옮겨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기회가 되기”를 소원했다. 

 

컨퍼런스 등록과 더 많은 정보를 보는 것은 온라인(jamaprayer.org/ipc2023)을 통해서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310-995-3936)나 이메일(conference@jamaglobal.com)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3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기아대책이 어둠 속에 비춘 복음의 빛, 과테말라와 에티오피아 현장 2025-04-30
황달연 장로가 설교같이 길게 선교 기도를 한 이유 2025-04-29
국남주 목사와 국 그레이스 사모 부부, 30여년 헌신과 봉사 인정받고 대… 2025-04-29
미국교회는 스마트폰을 금지 대신 활용, 예배의 도구로 진화 중 2025-04-29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9기 종강 및 파송예배 2025-04-28
뉴욕과 뉴저지 청소년들, 농구 코트에서 건강한 교제와 아름다운 연합 2025-04-28
제10차 사모수련회, 호성기 목사 ”기도하는 믿음의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 2025-04-28
박상돈 목사, 지친 사모들에게 건네는 위로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25-04-28
전기현 대표회장 연임, 세기총 "복음 전파와 사회 통합 힘쓸 것" 2025-04-28
뉴욕한빛교회, 49주년 맞아 희년을 준비하는 새 일꾼 세워 2025-04-27
시카고지역 한인교회 100년사 출판 감사예배 2025-04-27
뉴욕장로연합회 5/1 전도세미나 앞두고,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사역 … 2025-04-27
한자 속에 숨겨진 창세기 비밀, 김명현 박사 뉴욕장로교회 집회 화제 2025-04-26
제10회 청소년 말씀찬양 집회 "진정 하나님 앞에 있는가?" 도전 2025-04-25
[인터뷰] 청소년사역 활성화에 앞장서는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대표 최지호 목… 2025-04-25
미 최초 한인 상원의원 앤디 김 "한인교회에서 신앙의 가치배웠다" 2025-04-25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2025-04-25
2020 팬데믹 5주년 특집: 위기 속에서 빛난 교회의 사명 2025-04-25
19세기 런던 부흥기, 스펄전은 어떻게 교회를 세웠나? 2025-04-24
존 파이퍼 목사 “강력한 설교자가 되는 3가지 비결” 2025-04-23
뉴욕교협, 제1회 작은 교회 지원 및 청소년 장학금 후원 골프 대회 2025-04-23
성경 앱 사용 폭증, 교회 출석률 급등… 영적 부흥 신호탄? 2025-04-23
이규섭 목사 간증 “기도의 어머니가 자녀를 바로 세운다” 2025-04-23
이민자·유학생을 위한 촛불 연합기도회 "Kindling Hope" 열린다… 2025-04-23
미국 성도 "매주 교회가야 신자" vs 목회자 "덜 와도 괜찮아" 2025-04-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