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제15회 체육대회 - 뉴욕 우승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제15회 체육대회 - 뉴욕 우승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5-15 16:19

본문

4f68166ae09a30631e84bcf46d21df9c_1684181943_53.gif
 

미동부 5개주(뉴욕, 뉴저지, 필라, 메릴랜드, 워싱톤지역) 한인목사회 제15회 체육대회가 5월 15일(월) 워싱톤지역 한인교역자회 주최로 열렸다. 

 

2006년에 뉴욕, 필라, 메릴랜드, 델라웨어 목사회가 참가하여 시작한 미동부 한인목사회 체육대회는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지난해에 뉴저지에서 재개된 바 있다.

 

4f68166ae09a30631e84bcf46d21df9c_1684181956_08.jpg
 

뉴욕목사회(회장 김홍석 목사) 팀은 장거리인 경우에 당일 새벽에 출발하던 관례를 깨고 하루 앞서 주일 오후 5시에 대형버스로 출발하여 체육대회가 열리는 인근 호텔에서 1박을 한 후에 체육대회에 참가를 했다. 참가비는 전액을 목사회가 후원했다. 

 

경기는 축구, 배구, 족구, 계주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뉴저지 목사회가 첫 종합우승을 했지만, 올해는 2024년 내년 대회를 호스트하는 뉴욕목사회 팀이 우승했다. 뉴욕목사회 팀은 축구에서 4전 전승으로 우승을 했으며, 족구도 전승으로 우승했다. 배구는 메릴렌드에게 져서 준우승, 릴레이는 2등을 하여서 총점 28점을 얻어서 종합 우승을 하여 종합 우승기를 가져왔다. 

 

e06043a20d7fe4a3f912e8d92be30cc0_1684200612_66.jpg
 

e06043a20d7fe4a3f912e8d92be30cc0_1684200773_59.jpg
 

워싱톤지역한인교역자회(회장 김찬영 목사)가 주관한 대회는 오전 개회예배, 실내운동, 점심은 nZone에서 열렸다. 오후 야외운동은 ArrowHead Park에서 열렸으며, 폐회예배 및 시상식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사회 양경욱 목사(총무), 대표기도 신동영 목사(서기), 대회선포 및 환영사 김찬영 목사(대회장), 말씀봉독 박희숙 목사(회계), 말씀 정인량 목사(워싱톤교협 증경회장), 선수선서 박정호 목사(필라목사회 회장), 우승기 반납 홍인석 목사(뉴저지목사회 회장), 축사 심대식 목사(워싱톤교협 회장), 경기운영 안내 문정주 목사(위원장), 축도 김성도 목사(위원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폐회예배는 사회 문정주 목사(위원장), 대표기도 이영숙 목사(메릴랜드목사회 회장), 시상식 대회장, 2024년 행사 초청 김홍석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축도 이택래 목사(부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UmRMB5t2U5NiXTma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63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기아대책이 어둠 속에 비춘 복음의 빛, 과테말라와 에티오피아 현장 2025-04-30
황달연 장로가 설교같이 길게 선교 기도를 한 이유 2025-04-29
국남주 목사와 국 그레이스 사모 부부, 30여년 헌신과 봉사 인정받고 대… 2025-04-29
미국교회는 스마트폰을 금지 대신 활용, 예배의 도구로 진화 중 2025-04-29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9기 종강 및 파송예배 2025-04-28
뉴욕과 뉴저지 청소년들, 농구 코트에서 건강한 교제와 아름다운 연합 2025-04-28
제10차 사모수련회, 호성기 목사 ”기도하는 믿음의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 2025-04-28
박상돈 목사, 지친 사모들에게 건네는 위로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25-04-28
전기현 대표회장 연임, 세기총 "복음 전파와 사회 통합 힘쓸 것" 2025-04-28
뉴욕한빛교회, 49주년 맞아 희년을 준비하는 새 일꾼 세워 2025-04-27
시카고지역 한인교회 100년사 출판 감사예배 2025-04-27
뉴욕장로연합회 5/1 전도세미나 앞두고,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사역 … 2025-04-27
한자 속에 숨겨진 창세기 비밀, 김명현 박사 뉴욕장로교회 집회 화제 2025-04-26
제10회 청소년 말씀찬양 집회 "진정 하나님 앞에 있는가?" 도전 2025-04-25
[인터뷰] 청소년사역 활성화에 앞장서는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대표 최지호 목… 2025-04-25
미 최초 한인 상원의원 앤디 김 "한인교회에서 신앙의 가치배웠다" 2025-04-25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2025-04-25
2020 팬데믹 5주년 특집: 위기 속에서 빛난 교회의 사명 2025-04-25
19세기 런던 부흥기, 스펄전은 어떻게 교회를 세웠나? 2025-04-24
존 파이퍼 목사 “강력한 설교자가 되는 3가지 비결” 2025-04-23
뉴욕교협, 제1회 작은 교회 지원 및 청소년 장학금 후원 골프 대회 2025-04-23
성경 앱 사용 폭증, 교회 출석률 급등… 영적 부흥 신호탄? 2025-04-23
이규섭 목사 간증 “기도의 어머니가 자녀를 바로 세운다” 2025-04-23
이민자·유학생을 위한 촛불 연합기도회 "Kindling Hope" 열린다… 2025-04-23
미국 성도 "매주 교회가야 신자" vs 목회자 "덜 와도 괜찮아" 2025-04-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