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시대 현안을 놓고 특별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시대 현안을 놓고 특별기도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3-03 04:40

본문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는 3월 2일(목) 오후 5시30분에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임원들이 3월 특별 기도회로 모여 기도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5b04cfa0e6f5ac2fdc91fa47b0726152_1677836451_2.jpg
 

회장 손성대 장로는 “무엇보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온갖 마귀들이 들끓고, 날뛰는 듯 한 암담함을 느낄 때가 많다. 그리하여 ‘마귀들과 싸울지라’ 찬양을 힘 있게 부르며 악한 적병과 담대하게 싸울 것을 간절히 기도했다”고 소개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의 대표기도 후에, 5개의 기도제목을 놓고 2~3분 동안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고 기도제목에 따라서 마무리 기도를 했다.

 

사무총장 장세활 장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자들을 위하여, 부회장 이계훈 장로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종식을 위하여, 부회장 박해용 장로는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이명석 이사는 뉴욕 한인회장 선거와 한인사회를 위하여, 부회장 최은종 목사는 뉴욕의 교회와 교계를 위해 그리고 전체 기도를 마무리하는 기도를 했다.

 

기도회 후에는 정훈 간사가 만찬기도를 한 후에 식탁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기도를 통해 회장 손성대 장로는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모여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뉴욕지회가 더욱더 열심으로 기도하며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기를 간구했다.

 

광고를 통해 뉴욕지회 고문 장철우 목사의 유관순열사 시집 <영원히 불타오르는 별이 되어> 출판기념식이 3월 4일(토) 오후 2시 KCS강당에서 열린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83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정기총회, 공천안 부결... '연임' 논란에 발목 2025-11-07
뉴욕교협 51회 총회, 재정흑자 전환 및 할렐루야대회 혁신 열매 2025-11-06
"젊은 목회자들이 왜 교협에 안 나옵니까?" 뼈아픈 진단 쏟아진 51회 … 2025-11-06
윤영환 목사, 뉴욕교협 총회서 "진리로 하나 되는 역사" 기도 2025-11-06
"좋음을 넘어 위대한 교회로" 장충렬 목사, 뉴욕서 부흥과 전도 열정 선… 2025-11-05
뉴욕교협 임시총회, '회장 연임' 헌법 개정안 최종 부결 2025-11-04
"80 넘긴 선배들은 진정한 영웅"... 뉴욕목사회, 원로 초청 오찬 2025-11-04
'언처치드' 75%는 옛 교인, "예배보다 봉사 초대가 효과적" 2025-11-04
GBC, '박해받는 중국 가정교회' 돕기 특별 생방송 2025-11-03
508주년 종교개혁, 조문휘 목사 "오늘날의 개혁: 말씀, 사람, 예배의… 2025-11-03
AI 시대, '인격'이 답이다… 임흥섭 목사 신간 <나를 빚어 세상을 채… 댓글(1) 2025-11-03
"다음 세대인가, 다른 세대인가" 뉴장 김학진 목사, 신앙 계승의 안일함… 2025-11-03
"신앙 유산 위에 세운 자유" 미주 이승만 기념사업회 10차 크루즈 연례… 2025-11-01
'글로벌 리유니언 크루즈 콘서트', 선상에서 울린 감동의 메시지 2025-11-01
"4/14 세대를 선교의 동역자로" 루이스 부시 목사의 파송 축도 2025-11-01
김남수 목사, "다음 세대가 골든타임, 4/14 운동은 선택 아닌 필수 … 2025-11-01
웨스 스태퍼드 박사, "아이들은 힘이 없지만, 천국과 지옥은 그들을 주목… 2025-11-01
[4/14 나이지리아] 8천만 아동, 훈련된 사역자 절실 2025-11-01
허연행 목사 "17년 신앙교육, 대학 1년에 무너져"... '나의 하나님… 2025-11-01
[4/14 캄보디아] 킬링필드에서 리빙필드로... '예수마을' 통해 부는… 2025-11-01
[4/14 탄자니아] 36년간 850개 우물... 손광주 선교사, "아이… 2025-11-01
[4/14 유럽] "유럽의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말아달라" 2025-11-01
[4/14 태국] 1만 6천 명 모인 히즈 라이프, 1센트 없이 시작한 … 2025-11-01
故 김성국 목사 장례예배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 줄 약력에 담긴 … 2025-10-31
"목숨 바쳐 사명 감당한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김성국 목사 장남 목사 조… 2025-10-3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