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라인미션, 크리스마스 콘서트 “JOY TO THE MESSIAH”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라이프라인미션, 크리스마스 콘서트 “JOY TO THE MESSIAH”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2-20 07:37

본문

▲[동영상] 크리스마스 콘서트 현장

 

라이프라인미션(대표 유태웅 목사)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JOY TO THE MESSIAH”라는 주제로 12월 18일(주일) 오후 5시부터 뉴욕예람교회(이영희 목사)에서 열려, 이 땅에 한 줄기 빛처럼 세상에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오심의 감격과 기쁨을 나누었다. 

 

먼저 주님을 기다리는 감동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이교혁 기타리스트의 연주가 진행됐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 음악원에서 공부하고 전 세계로 다니며 독주회와 무대 공연을 열고 있는 섬세함으로 연주하는 연주인이다.

 

이어 제시유와 이교혁의 콜라보, 그리고 제시유의 플룻 연주가 진행됐다. 제시유 단장은 천재적인 아티스트로 다양한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뉴욕에서 독보적인 음악가로 수많은 자선음악회 뿐 아니라 버라이어티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정은진 솔리스트의 노래가 진행됐다. 매네스 음대 및 럿거스 대 성악 박사 과정에 있으며 다양한 음악회 초대 및 오페라에서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어 정은진과 제시유 콜라보도 진행됐다.유태웅 목사의 순서였다. 유 목사는 현재 라이프라인미션의 대표이며 지성소예배자 집회강사로, 찬양 작곡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이어 제시유 단장의 연주와 박예은 피아니스트 반주로 캐롤 메들리가 진행됐다. 박 피아니스트는 퀸즈칼리지 재즈 피아니스트로 유명 뮤지션들과의 세션 활동을 했다.

 

그리고 이영희 목사의 축도도 순서를 마쳤다.

 

4b85cbaf458d884fe95f91080be88f8a_1671539843_69.jpg
 

라이프라인미션은 “기독교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현실 앞에서 세상 문화의 거대함 때문에 너무도 쉽게 동요되는 현실은 기독교 문화 사역자들에게는 너무도 무거운 현실이다. 찬양사역자나 크리스천 예술과 음악가들에게 닥친 현실을 보면 어두운 터널을 끝도 없이 달려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안도 없고 해결도 보이지 않아도 가야만 하는 사명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문화 사역자들이 주님의 핏값으로 세운 나라를 위한 싸움을 위해 헌신과 희생의 길을 계속 걸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라이프라인미션이 사명을 다하는 날까지 또한 천국복음을 위해 문화 선교사로 사명을 다하는 그날까지 믿음의 동역자들과 기도로 돕는 분들이 같이 하길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전체 콘서트 디자인에 유태웅 목사, 프로그램 영상 윤나영 간사, 조명 이주희 자매, 사진촬영에 송정훈 장로, 무대공연으로는 이교혁 팀장이 수고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71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숫자보다 '한 사람'의 무게"... ATI 신학교, 겨울학기 모집의 본… 2025-12-09
"부흥회도 세미나도 다 멈췄다"… 2026년 KWMC선교대회에 '올인'한… 2025-12-09
성공의 시대에 던진 '무익한 종'의 충격… 제석호 목사가 말하는 진짜 목… 2025-12-09
뉴욕서 '빛의 세대교체' 선언… 2026 KWMC 뉴욕 대회, '젊은 플… 2025-12-09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2025-12-08
"교회가 당신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김학진 목사 뉴장 마지막 설교 2025-12-07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2025-12-06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2025-12-06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2025-12-04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2025-12-0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