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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축복의 50년 넘어 부흥의 50년으로!" 희년축제 대대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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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2-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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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 교회(허연행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 축제’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축복의 50년 넘어 부흥의 50년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교회의 역사와 미래를 기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

 

프라미스 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의 그늘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희년 축제를 통해 지역 사회에 더욱 봉사하고,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유산을 전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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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행 목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교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5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교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라미스교회 50년, 축복과 미래향한 새로운 도약!

함께 만들어가는 50년, 희년축제 감동을 나누세요!

희년의 특별한 선물, 프라미스의 다채로운 행사초대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한 희년 축제는 1월 12일 '에셀브릿지 미니스트리’ 행사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2025년 주요 행사로는 ▲희년 축하음악회(3/16) ▲프라미스 갓 탈렌트(Promise Got Talent, 5/4) ▲전세대찬양&말씀집회(6/8) ▲온두라스 축구선교(7월) ▲전성민 교수 초청 '기독교세계관 세미나'(8/14~17) ▲4/14 윈도우 인터네셔널 리유니온(10/26~11/2)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12/21) 등이 있다.

 

2월에는 ‘4/14 윈도우 디지털 아카이브’는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디지털 선교의 기반을 마련한다. 그리고 2월~8월까지 교인들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앨범을 제작하여 교회의 역사를 함께 나누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한다. 

 

3월에는 50주년을 축하하는 음악회(3/16)를 개최하여 교인들과 지역 사회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다. 5월에 열리는 프라미스 갓 탈렌트(Promise Got Talent, 5/4)는 프라미스 교인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장을 마련하여 즐거움을 나누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장이다.

 

5월에는 91기 뉴욕 에클레시아(5/18)를 통해 교인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6월에는 에셀 채플 오프닝 및 전세대 찬양&말씀 집회(6/8)가 열려 에셀 채플의 개소를 기념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찬양과 말씀을 나누는 집회를 개최한다.

 

온두라스 축구 선교(7월)는 온두라스에 축구 선교단을 파견하여 스포츠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현지 주민들과 교류한다. 전성민 교수 초청 기독교 세계관 세미나(8/14~17)는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인 전 교수를 초청하여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4/14 윈도우 인터네셔널 리유니온(10/26~11/2)은 4/14 윈도우 선교에 참여하는 전 세계의 선교사들과 협력자들을 초청하여 교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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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기념 예배 및 임직식(12/21)은 교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와 함께 평신도 임직식을 거행한다. 

 

특히 2026년에는 50년의 역사를 담은 희년 기념 디지털 화보집 발간(2월)하여 교회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목사를 초청하여 2차 부흥회(10/15~18)를 개최하여 교인들의 신앙심을 고취하고,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에셀채플 오프닝, 뉴저지 성전 증축, 건물 외벽 수리와 안전 보강, 예루살렘 성전 의자 및 카펫 교체 등 교회시설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프라미스교회 창립 50주년 희년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교회 홈페이지 (https://www.promise41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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