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블레스, '2025 댄스 워십 페스티벌'로 건강한 기독교 문화 제시 (10/11)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윌블레스, '2025 댄스 워십 페스티벌'로 건강한 기독교 문화 제시 (10/11)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9-05 05:15

본문

[기사요약] 윌블레스(Willbless) 영상선교회가 오는 10월 11일 베이사이드 넘치는교회에서 'DWF 2025(댄스 워십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작년의 성공에 힘입어 더욱 풍성해진 이번 축제는 다음세대가 춤이라는 현대적 언어로 자유롭게 신앙을 표현하고 교제하는 장을 마련한다. 후원 광고는 웹사이트, SNS 등 5가지 채널을 통해 노출된다.

 

d147dc48020b38c0f26300e81e953260_1757063695_82.jpg
▲ 춤으로 드리는 다음세대 예배 축제 'DWF 2025'가 열린다. (AI사진)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한 댄스 워십 페스티벌 'DWF 2025'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5시,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넘치는교회에서 열린다. 윌블레스 영상선교회(대표 김창인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퀸즈한인교회에서 3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성황리에 마친 'DWF 2024'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풍성하고 발전된 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뉴욕·뉴저지 일원에서 활동하는 기독교 댄스팀과 찬양팀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사역을 나누고 교제하는 마당으로 준비된다. 주최 측은 학생들이 신앙 안에서 건전한 교제를 나누고 긍정적인 영적 시너지를 얻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통해 다음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은혜를 나누는 장을 만들고자 했다.

 

춤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예배 문화

 

'DWF 2025'는 다음세대에 익숙한 창의적 언어인 '춤'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하나님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전통적인 예배 형식을 넘어, 다음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를 조성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 축제는 오후 4시부터 열리는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오후 5시 본 공연의 막을 올린다.

 

공연에는 2019년 토니상을 받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하데스타운’에 주인공 역의 한국계 배우 이해찬을 비롯해 하랑예찬(퀸즈장로교회), NSD(퀸즈한인교회), FLOW 댄스팀, SOON 찬양팀 등 다양한 팀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주최측인 윌블레스의 '하이헤븐' 팀도 직접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한다.

 

d147dc48020b38c0f26300e81e953260_1757064280_16.png
 

온라인 플랫폼 '하이헤븐', 오프라인 축제로 이어져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윌블레스 영상선교회는 어린이 기독교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하이헤븐(Hi Heaven)'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약 27만 명의 구독자와 누적 조회수 1억 회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 미디어 선교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윌블레스는 'I've got the Joy Joy Joy'와 같은 인기 영상을 통해 온라인에서 다음세대와 소통해왔으며, ‘썸머 댄스 아카데미’와 'DWF'와 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그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

 

윌블레스 측은 "이번 페스티벌이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후원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광고는 행사 웹사이트, 프로그램북, 현장 배너, SNS 채널, 행사 촬영 영상 자막 등 5가지 주요 채널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행사 및 후원 관련 문의는 전화(917-499-9048) 또는 이메일(info@willbless.org)로 할 수 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frddSrVVrck5WwES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d147dc48020b38c0f26300e81e953260_1757063794_84.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61건 17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한인제일교회 박효성 목사 6월 은퇴 / 후임은 송인규 목사 2019-03-27
퀸즈한인교회 5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교계에 오픈 2019-03-27
캄보디아 장애인 휠체어 제공위해 7번째 대륙횡단하는 조동천 선교사 부부 2019-03-27
이단들의 미혹도구 “예수님의 비유” 제대로 해석하자 2019-03-27
뉴욕주는교회 9주년, 신승훈 목사 초청 부흥회 2019-03-26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7차 정기총회 /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2019-03-26
고개 숙인 국윤권 목사, 고개 든 아름다운교회 불화 댓글(3) 2019-03-26
목사회 증경회장단 간담회 “이민교회 현실과 전도론 나누어” 댓글(1) 2019-03-25
뉴욕 목사회와 교협, 분열 지속하면 공멸 인식하고 화합의 길로 2019-03-25
뉴욕실로암장로교회, 겨울 보내고 봄을 맞이하다 2019-03-25
글로벌한인여성목, 중남미 중심으로 확산되는 어머니 기도운동 2019-03-22
하나님의성회(AG)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 38차 정기총회 2019-03-20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필라델피아노회, 정진호 목사 안수 2019-03-20
뉴욕의 장년세대를 위한 정기 화요찬양 모임 2019-03-20
교계의 관심 가운데 교협과 목사회 따로따로, 그러면 앞으로는? 댓글(1) 2019-03-18
미주 한인 드리머 문예 공모전 "꿈의 전시회 및 시상식" 2019-03-18
뉴저지 이보교 "이민자보호교회 설명회" 열어 2019-03-18
뉴욕수정교회 임직식, 13명의 교회 일꾼 세워 2019-03-18
새찬양후원회, 링컨센터 연주회 앞두고 뉴욕과 뉴저지 오디션 2019-03-17
세이연, 미국 달라스서 제8차 정기총회 / 성명서 채택 2019-03-16
황상하 목사 "믿음의 거인, 태산 같은 우리 엄마" 2019-03-16
조원태 목사 "10년 후를 대비하여 교회들이 필요한 3가지” 2019-03-16
존 파이퍼 “세포 하나도 하나님의 통제권을 벗어날 수 없다” 2019-03-15
최호섭 목사 “10년 후 준비는 교회의 정체성 바른 설립부터” 2019-03-15
유상열 목사 ④ 다민족선교 - 선교적 교회 2019-03-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