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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교수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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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인 정성욱 교수가 다시 뉴욕에 왔다. 3월 17일에 뉴욕장신대 봄학기 신앙수련회를 인도했으며, 18일(금)에는 뉴욕교협의 주최로 주사랑장로교회(정준성 목사)에서 “밝고 행복한 종말론”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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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가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뉴욕장신대 학장 김종훈 목사가 강사소개에서 한 신앙발언에도 잘 나타난다. 김종훈 목사와 사모는 신천지에게서 자신들을 믿으라는 편지를 받았고, 요즘 마켓에 가면 이단들이 성도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전도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성욱 교수는 자신이 쓴 <밝고 행복한 종말론>라는 저서를 교재로 삼아 강의를 했는데 “오늘날 이단 사이비가 주장하는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고 균형잡힌 종말론을 강조하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고 소개했다. 

 

정성욱 교수는 오전에는 종말론 전반에 대해 강의를 했으며, 오후에는 요한계시록을 바로 읽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아멘넷은 3개의 동영상을 통해 오전 강의내용 전체를 소개한다.

 

▲[동영상] 정성욱 교수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 밝고 행복한 종말론"

 

정성욱 교수는 "밝고 행복한 종말 vs.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이라는 가강의를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종말론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초한 밝고 행복한 종말론임을 강조한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신부로서 자기 정체성을 확인한 교회가 행복한 기대감으로 신랑되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도록 돕는 종말론이다. 

 

▲[동영상] 정성욱 교수 "종말론의 다양한 관점들"

 

또 종말론에 대한 다영한 관점들을 소개하며 역사적 전천년주의, 세대주의적 전천년주의, 무천년주의, 후천년주의를 소개한다. 특히 자신이 믿는 역사적 전천년주의가 가장 성경적인 관점임을 강조했으며, 세계 복음주의 신학계에서 역사적 전천년주의의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대주의의 문제점을 자세히 설명했다.

 

▲[동영상] 정성욱 교수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 교회"

 

밝고 행복한 종말론의 틀을 잡는데 반드시 이해해야 할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라며, 하나님의 나라와 이스라엘과 교회에 대한 성경적인 관점을 확립함으로 종말론을 접근하는 바른 틀을 세우는데 도움을 준다. 에덴동산과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과 교회, 누가 하나님의 백성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세대주의는 혈통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을 균형잡힌 관점에서 바라보면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세대주의자들의 이스라엘 회복운동의 오류를 지적했으며, 대체신학의 장점과 약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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