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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JAMA) 영적대각성 온라인 새벽부흥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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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06-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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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JAMA) 영적대각성 온라인 새벽부흥회가 열린다! 

7월 26일(월)~8월 7일(토) 주일 제외 12일간

 

한인교회들을 위한 영적대각성 온라인 새벽부흥회가 열린다. 자마(JAMA)가 개최하는 이번 특별 집회는 코로나 팬데믹이후 교회가 회복되고 부흥의 힘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했다. 한인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한 특별집회를 준비하는 강순영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에 빠진 미주 한인 교회가 금번 새벽 부흥회를 통하여 독수리 날개 치듯 비상하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지마는 팬데믹이 한참이던 지난해 8월에도 2주간 중보기도컨퍼런스를 온라인 새벽대각성집회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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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집회는 미국을 위한 기도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자마는 “미국은 지금 영적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하나님의 비상 간섭을 위해 비상기도를 해야 할 비상시기 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제도, 성윤리, 성 정체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공립학교의 성교육은 부모들이 자녀를 학교에 보내기를 두려워할 만큼 심각하다. 대학은 무신론자들과 사회주의자들이 장악해 버렸다. 연방의회는 평등법을 비롯한 반 기독교적인 법안들을 계속 상정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선교들 주도하고 세계교회들을 이끌어갈 나라이기에 반드시 부흥을 통해서 회복되어야한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자마는 한기홍 목사와 김춘근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강사들을 초청해서 이 시대를 향한 해법을 제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본 집회를 기획했다. 이 집회를 주도적으로 섬기는 한기홍 목사는 “교회가 소망입니다. 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해야합니다. 교회들이 코로나 후유증을 털고 일어나 초대교회처럼 기도와 성령으로 타올라 가정과 학교와 사회와 나라를 새롭게 해야 할 때”이라고 강조했다. 

 

강사는 초교파 12명의 강사들이 서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메시지를 전한다. 일정과 강사 및 주제는 다음과 같다. 7월 26일: 교회여 일어나라(한기홍 목사, 은혜한인교회), 7월 27일: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의 사명(이성철 목사,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7월 28일: 첫사랑 회복을 위한 기도(강일진 목사, 순복음라스베가스교회), 7월 29일: 가정회복을 위한 기도(강민수 목사, 레익뷰언약교회), 7월 30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박반석 목사, 그레이스 커뮤니티 채플), 7월 31일: 선교를 위한 기도(임용우 목사, 워싱턴 성광교회), 8월 2일: 국가지도자를 위한 기도(강순영 목사, JAMA), 8월 3일: 청년부흥을 위한 기도(안지웅 목사, 뉴호프처치), 8월 4일: 고국의 부흥을 위한 기도(위성교 목사, 뉴라이프교회), 8월 5일: 교회의 다음 세대교육(이재호 목사, 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 8월 6일: 인종화합을 위한 기도(배성호 목사, JAMA), 8월 7일: 왜 지금인가?(김춘근 교수, JAMA).

 

한편 2주간 동안의 집회는 자마에서 매일 자정에 유튜브(2021JAMA영적대각성부흥회)와 웹사이트(ipc.jamaglobal.com)에 설교와 합심기도제목들을 올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교회와 성도들은 이 온라인을 통하여 영상 메시지를 접할 수 있다.

 

참가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 교회적으로는 2주간 특별새벽부흥회를 선포하고 자마가 제공하는 설교를 듣고 기도제목으로 기도한다.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에게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준다. 둘째, 개인적으로는 유튜브(2021JAMA영적대각성부흥회)에 들어가 가능하면 새벽시간에 매일 설교 하나씩을 듣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은혜를 받고 감사헌금을 하고 싶은 교회나 개인은 자마(JAMA)로 후원헌금을 보내주시면 차세대를 위한 자마 사역을 위해 쓰여 진다(22392 FM 16 W., Lindale, TX, 75771)

 

문의는 강순영 목사(310-995-3936)나 JAMA(903-804-4016)에 하면 된다. 홈페이지는 jamaprayer.or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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