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회원 부부 초청 구정 민속놀이 친교모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뉴욕교협, 회원 부부 초청 구정 민속놀이 친교모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2-10 16:16

본문

▲[동영상] 구정 민속놀이 친교모임 현장

 

48회기 뉴욕교협(회장 김희복 목사)은 2월 10일(목) 오전 10시30분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 체육관에서 교협회원 부부들을 초청하여 구정 민속놀이 친교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인도 총무 임영건 목사, 기도 부회장 이준성 목사, 설교 회장 김희복 목사, 축도 증경회장 방지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준성 목사는 “팬데믹으로 지치고 목회로 지친 우리들이지만 이런 아름다운 친교모임을 통해 한마음과 한뜻이 되게 하여 주시고 새로운 힘을 얻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회장 김희복 목사는 시편 133:1~3 말씀을 본문으로 “형제와 연합”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형제간의 연합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답고 복 있는 뉴욕교협이 되기를 소원했다. 이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복 있는 뉴욕 교협, 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되게 해 달라고 합심기도를 인도하기도 했다.

 

2부 구정 민속놀이는 이진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문학분과 조의호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이종식 목사가 환영 및 인사를 통해 지난 교협 신년하례때 목회자상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부족한 종인데 더 잘하라며 격려하는 상인 줄 알고 받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는 장소만이 아니라 선물과 도시락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전했다.

 

이어진 민속놀이는 이진아 목사와 함께 수석협동총무 하정민 목사, 부회계 박황우 목사, 회계 이광모 장로 등이 각 순서를 진행했다.

 

제기차기는 회장 김희복 목사가 1등을 했으며, 2등은 김일태 이사장, 3등은 이종선 목사가 했다. 여성 제기차기라 할 수 있는 오자미는 1등 배영숙 사모, 2등 조미숙님, 3등 안순영님이 했다. 이색적으로 김희복 목사와 배영숙 사모 부부가 남성과 여성 분야에서 각 1등을 했다.

 

항아리에 막대기를 집어넣는 게임인 투호의 여성 부분은 1등 하정민 목사, 2등 이진아 목사, 3등 김순자 목사가 했다. 남성 부분은 1등 이만호 목사, 2등 이종선 목사, 3등 원로 방지각 목사가 했다. 원로 방지각 목사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4f6adec6fbc5cabbb720fd719b28b124_1644527761_04.jpg
 

4f6adec6fbc5cabbb720fd719b28b124_1644527761_19.jpg
 

팔씨름은 1등 황봉선 장로(하정민 목사 배우자), 2등 김영철 목사, 3등 김희복 목사가 했다. 씨름선수 출신인 김일태 이사장은 참가하지 않았다.

 

윷놀이는 손옥아, 송영희, 글로리아박, 안순영 팀이 1등을 했다. 2등은 이만호 목사, 김영철 목사, 조의호 목사, 황봉선 장로 팀이다. 3등은 안경순 목사, 한영숙 사모, 임한나사모 팀이다.

 

이어 이진아 목사의 사회로 퀴즈 게임을 통해 1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협 민속놀이에서 퀴즈만 아니라 전 게임의 선물은 하정민 목사가 도네이션을 했다.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김일태 이사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사진도 기사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yS5iZuq2LJ2xqfr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10건 15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방주교회, 감격의 장로 임직식 및 장로권사 은퇴식 2019-12-10
브니엘선교회 2대 박효성 회장과 최재복 이사장 이취임식 2019-12-10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2019 여성목회자의날 행사 2019-12-10
79%의 지지받은 문석호 목사, 뉴욕교협 부회장 당선 2019-12-09
개혁과 갱신으로 상식이 통하는 48회기 뉴욕목사회 2019-12-07
장학순 목사 "교단 분열 갈림길이 될 2020년 UMC 4년차 총회" 2019-12-06
2020년 목회사역 계획과 성탄절 설교를 위한 워크숍 2019-12-06
한인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2020 인구조사 2019-12-06
야곱과 에서의 재회 같았던 정익수 목사와 강유남 목사의 만남 2019-12-06
성탄 트리의 십자가 불빛이 들어 간 곳은? 2019-12-05
국제장애인선교회 2019 장애인의날 행사 2019-12-05
뉴욕총신대학교 설립 40주년 행사 - 미래 40주년 비전도 밝혀 2019-12-05
동부한미노회 92차 정기노회, 노회장 빈상석/부노회장 장경혜 목사 2019-12-05
김영환 목사, 기자회견 통해 교협선거 관련 입장 밝혀 댓글(1) 2019-12-04
팰리세이드교회 성탄 콘서트가 더 이상 못 열리는 이유 2019-12-04
학부모 대상 ‘성경에 비추어 본 성 정체성’ 세미나 2019-12-04
57주년 뉴욕한인중앙교회 새 담임은 전진은 목사 2019-12-04
찬양과 간증과 기도 - ATS 한인동문회 정기총회 2019-12-03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전도찬양집회 “아버지께로 돌아오라!” 2019-12-02
뉴욕빌립보교회, 오르간 헌정 감사예배 및 기념음악회 2019-12-02
뉴욕목사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2019-12-02
한준희 목사 ④ 뉴욕교협 갱신 제언 - 할렐루야대회와 신년하례 2019-11-30
따뜻한 추수감사절 보낸 뉴욕나눔의집과 주님의식탁선교회 2019-11-30
뉴저지성도교회, 감사가 충만했던 추수감사주간 2019-11-30
오른손구제센터, 한 부모 가정 초청 추수감사절 섬김 2019-11-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