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 달라스에서 열린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 달라스에서 열린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9-21 15:55

본문

오는 2025년 11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달라스 세미한교회에서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월드사역연구소가 주최하고 세미한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만 55세 이하 담임목회자 35명을 대상으로 하며, 회비는 150달러이다. 세미나 기간 동안 숙박과 식사가 제공되지만 항공료는 별도이며, 참가자 모집은 오는 10월 15일(수)까지 1차 마감을 받는다.

 

72a8d5fbc958e27e990abcc763329af2_1758484500_09.jpg
 

이번 세미나는 교회 사역 확장과 목회의 전략적 설계, 성도 양육, 재정과 재정적 자립 등 목회의 핵심 주제를 다룬다. 또한 W.O.R.L.D.라는 주제 아래 Worshiping, Oikos, Reaching-Out, Life-Giving, Discipling 등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집중적으로 나누며, 교회 개척과 성장 전략을 함께 모색한다.

 

주강사는 월드사역연구소장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와 월드사역 미주소장 이은상 목사(세미한교회)이며, 참가자 전원은 목요일 성령집회에도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세미나는 단순한 강의가 아닌, 현장의 실제 적용과 교회의 미래적 비전을 담은 ‘Think Tank’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회의 재생산, 재정자립, 세대 간 협력 등 실제 목회 현장에서 부딪히는 과제를 다루며, 목회자들이 서로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회원 교회 선정 자격이 주어진다. 특별 게스트로 세미한워십팀이 예배와 찬양을 섬기며, 영적인 회복과 도전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와 세미한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서를 작성한 뒤에는 세미나 참석 대상자 선정에 필요한 서류가 개별적으로 안내되며, 문의는 전화(214-433-5347) 또는 이메일(semihanwmi@gmail.com)로 할 수 있다.

 

주최 측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교회를 새롭게 세우는 비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등록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lJ3R6iyWz1XZksQCAXz1TTEE96esKdjCARDQKR_JUQLJ7sg/viewfor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72a8d5fbc958e27e990abcc763329af2_1758484487_81.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90건 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음악으로 써 내려간 희년의 감사와 소망 2025-08-18
양민석 목사, "뉴욕교협을 세우는 리더십의 핵심에는" 댓글(1) 2025-08-18
광복 80주년, 뉴욕 한복판에서 되살아난 독립의 열정과 감동 2025-08-17
이찬수 2025 뉴욕 (2) 설교는 백종원 식당 아닌, 어머니의 집밥 2025-08-15
이찬수 2025 뉴욕 (1) 목회는 기능이 아닌 관계로 나아가는 여정 2025-08-15
송윤섭 장로, "뉴욕교계의 가장 시급한 영적 각성은 '분열'의 문제" 2025-08-15
황규복 장로의 기도로 문 연 할렐루야대회 "뉴욕이여, 다시 시작하자!" 2025-08-15
박시훈 목사 “다음 세대 부흥 위해 간절히 기도” 2025 할렐루야대회 2025-08-15
징계에도 기도회 참석한 허윤준 목사, 뉴욕교계에 화해의 물결 댓글(2) 2025-08-15
맨해튼의 여름, 다시 복음의 열기로 뜨거워진다: 제15회 MSM 개최 2025-08-15
목회자들이 강단을 떠나는 진짜 이유, 소진 아닌 '소명' 2025-08-14
이찬수 목사, 35년 사역의 고백 "목회, 기능 아닌 관계로 돌아가야" 2025-08-14
타임스퀘어를 가득 채운 2,500명의 감격, 9월에 다시 한번 재현된다 2025-08-14
뉴욕 교계 원로들, 교협 재정 의혹에 “백서 공개하라” 한목소리 댓글(1) 2025-08-14
한승훈 목사 “우리만의 잔치 아닌, 다음 세대로 복음 잇는 대회 되길” 2025-08-13
미주에서 브라질까지… 선교지를 울린 ‘강소교회’ 운동 2025-08-13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뉴욕에 울려 퍼진 희망의 선율 2025-08-13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할렐루야대회 '장막터 넓히기'는 세대·지역·교계… 2025-08-13
하나님의성회 클레이 총회장 연임, 교단 성장 보고 속 명예 총회대의원 추… 2025-08-12
미주 한인 시니어, 한국보다 높은 만족도와 사역 열정 보여 2025-08-12
"영혼의 치유자로 부르셨죠" 베장 이은혜 전도사의 다음세대 사역 이야기 2025-08-08
사람수준 ChatGPT5 출시, 한국 목회엔 '설교 비서', 미국 목회엔… 댓글(2) 2025-08-08
세계 어디서나 수강 가능…백석 실천신학원, 온라인 과정으로 지경 넓혀 2025-08-08
팬데믹 지나자 교회는 더 강해졌다…교인 55% "신앙 깊어져" 2025-08-07
과테말라에 울려 퍼진 연합의 노래, C&MA 한인총회 54명 연합단기선교 2025-08-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