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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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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12-02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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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목사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 실황

 

뉴욕목사합창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12월 1일 주일 오후 5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정기연주회는 월드밀알 찬양팀이 문을 열었으며 월드밀알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했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 리더들인 이다윗 목사와 이다니엘 장로가 지휘하는 뉴욕목사합창단, 뉴욕사모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의 삼색 찬양 및 연합 찬양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뉴욕목사합창단과 뉴욕사모합창단은 카네기홀 찬양대축제와 뉴욕교협 취임식에서도 한 목소리로 찬양한 바 있다.

 

단장 김종훈 목사는 인사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의 내용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며, 다른 하나는 고통 중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드리는 탄원과 기도이다, 오늘 부르는 찬양 속에는 감사와 찬양, 그리고 탄원과 기도가 함께 들어 있다”라며, 바쁜 목회 가운데에서도 모인 입술의 제사를 통해 찬양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했다.

 

정기연주회에서 양민석 목사(뉴욕교협 회장)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방지각 목사(효신교회 원로목사)의 축도, 이보형 목사(총무)의 광고, 박진하 목사(부단장)의 식사기도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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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창단되어 활동중인 뉴욕목사합창단은 오직 하나님의 기뻐하심만을 바라보며 찬양으로 영광돌리기를 원하는 남성 목사 회원의 가입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347-251-0009, 917-587-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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