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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교협-웨사본, 50주년 맞아 '선교사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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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11-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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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CKCGW)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가 선교 협력 MOU를 체결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CKCGW와 선교사 지원 기관인 웨사본은 선교관 공유, 차량 지원 등 실질적 협력을 통해 한미 선교사들의 쉼과 회복을 돕기로 했다. 이는 미주 한인 교회 연합과 한국 선교 플랫폼의 첫 공식 연대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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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선교 협력 위해 손잡은 워싱턴 교협과 웨사본

 

워싱턴 지역 400개 한인교회를 아우르는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CKCGW)가 한국의 대표적 선교사 지원 기관인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와 손을 잡았다. 양측은 선교사 지원과 국내외 선교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연대를 공식 선언하며 한미 교계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대표 홍성국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스크랜턴 하우스에서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택래 목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CKCGW의 첫 기념사업으로, 미동부 최대 규모의 한인교회 연합체와 한국의 선교 지원 플랫폼이 처음 공식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미 선교 지원 플랫폼의 첫 '공식 연대'

 

CKCGW는 지난 50년간 워싱턴 일대 한인 사회와 교회의 연대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기관이다. 웨사본은 2016년 창립 이래 43채의 선교관(웨슬리하우스)과 25대의 지원 차량을 운영하며, 선교사들의 거주, 회복, 의료(백내장 수술 지원 등), 이동을 돕는 국내 핵심 지원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양 기관은 "해외선교 현장과 한국 교회의 지원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교관 및 게스트하우스 공유 ▲입국 선교사 시설·차량 협력 운영 ▲선교정책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정보 교류 및 공동 사역 확대 등 실질적인 협력을 골자로 한다.

 

"쉼과 회복을 돕는 전환점 될 것"

 

협약식에서 CKCGW 이택래 회장은 “50주년을 맞아 한국 교회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이 워싱턴 지역 목회자와 선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웨사본 조정진 상임대표는 “한국과 미주의 선교사들을 돕는 네트워크가 이어졌다”고 화답했다. 조 상임대표는 “미국과 한국에서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사역의 쉼을 얻고 회복을 경험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교관 이용은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홈페이지(wesleyhouse.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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