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자유통일을 위한 뉴욕포럼”에서 강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전광훈 목사 “자유통일을 위한 뉴욕포럼”에서 강연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2-02 03:56

본문

▲[동영상] 전광훈 목사 강연 NO편집

 

미국을 방문 중인 전광훈 목사는 “자유통일을 위한 뉴욕포럼”이라는 제목으로 예정에 없던 집회를 12월 1일(목) 오후 6시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교계에서는 이승만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를 중심으로 보수리더들이 대거 참가했다.  

 

김태훈 목사는 “전광훈 목사는 이 시대의 사사”라며 “전 목사가 워싱톤DC에서 미국 상하원 의원들을 만난다는 소식을 들은 뉴욕의 애국시민들의 열렬한 초청으로 뉴욕에 오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전 뉴욕목사회 회장 김명옥 목사의 기도후에 진행된 강연에서 전광훈 목사는 문재인 정부와의 투쟁을 소개하고, 소강석 목사의 중재도 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일화를 밝혔다. 결국 강한 투쟁 끝에 문재인 정부에 의해 구속되고, 미상하원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낸 사실도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이번 미국방문을 통해 10여명의 미국 상하원의원들을 만나 한국을 통일시켜달라고 부탁했으며, 통일이 되어도 중국쪽으로 가지 않는다고 안심을 시켰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통일의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북한에 연결되는 중국의 송유관을 3달간만 끓으면 된다고 미의원들을 설득했다. 전 목사는 “3년안에 대한민국을 통일시킬 것”이라고 기염을 토했다.

 

07ba57944846d0cbff7ba19769d32987_1669971336_09.jpg
 

전광훈 목사는 “정권이 교체되었지만 수명이 5년 연장된 것이지 언제 다시 무너질지 모른다”라며 “이제 다시 무너지면 회복을 하지 못한다”라고 외쳤다. 그리고 정찰총국출신 김국성 선생을 앞으로 초청하여 대한민국 전반에 침투한 북한 세력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ZWSkT4Lbr86ywqzD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성도님의 댓글

성도 ()

왜 성도들이 교회들을 떠나는지 ......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79건 1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온두라스 선교 이야기 “발을 씻기는 겸손과 한 영혼을 … 2025-08-22
이종식 목사, IRUS 개강수련회 인도 “목회자의 권위는 소명의식에서 나… 2025-08-22
KAPC 뉴욕노회 목회자 부부, ‘쉼’을 찾아 한자리에 모이다 2025-08-21
GAWPC 서가주·가주노회, 새 일꾼 세우고 말씀으로 연합 다져 2025-08-21
영원할 것 같던 메가처치, 40년 후 그들의 모습은? 2025-08-21
뉴욕에서 울린 목원 찬가, 쉼과 사명으로 하나 된 동문들 2025-08-21
뉴욕 청소년들, 9월 12일 힉스빌서 말씀찬양의 밤으로 모인다 2025-08-21
"말씀의 능력으로 다시 서라!" 프라미스교회, 이승희 목사 초청 부흥회 … 2025-08-21
효신교회 '한여름 밤의 꿈', 뉴욕 이민생활의 쉼터가 되다 2025-08-20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 총재·연합회장 취임식 및 감사예배 2025-08-19
이웃 섬김으로 시대적 교회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라 2025-08-19
이찬수 2025 뉴욕 (3) 교회의 역사라는 '선' 위에 목회자의 '선'… 2025-08-19
새 신자 82%가 1년 안에 떠나는 이유, 6가지 질문에 답 있다 2025-08-19
잠언과 창세기가 가르쳐주는 부의 원칙, 당신의 노후는? 2025-08-18
후러싱제일교회 50주년, 음악으로 써 내려간 희년의 감사와 소망 2025-08-18
양민석 목사, "뉴욕교협을 세우는 리더십의 핵심에는" 댓글(1) 2025-08-18
광복 80주년, 뉴욕 한복판에서 되살아난 독립의 열정과 감동 2025-08-17
이찬수 2025 뉴욕 (2) 설교는 백종원 식당 아닌, 어머니의 집밥 2025-08-15
이찬수 2025 뉴욕 (1) 목회는 기능이 아닌 관계로 나아가는 여정 2025-08-15
송윤섭 장로, "뉴욕교계의 가장 시급한 영적 각성은 '분열'의 문제" 2025-08-15
황규복 장로의 기도로 문 연 할렐루야대회 "뉴욕이여, 다시 시작하자!" 2025-08-15
박시훈 목사 “다음 세대 부흥 위해 간절히 기도” 2025 할렐루야대회 2025-08-15
징계에도 기도회 참석한 허윤준 목사, 뉴욕교계에 화해의 물결 댓글(2) 2025-08-15
맨해튼의 여름, 다시 복음의 열기로 뜨거워진다: 제15회 MSM 개최 2025-08-15
목회자들이 강단을 떠나는 진짜 이유, 소진 아닌 '소명' 2025-08-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