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독문학 회원 단풍제 “시월은 참 아름다워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해외기독문학 회원 단풍제 “시월은 참 아름다워라”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31 11:21

본문

해외기독문학협회(회장 윤세웅 목사) 10월 25일(화)에 해외기독문학협회 문우들의 단풍제를 열었다. 

 

ab57aee2f13da0a7ad89352f6bf239b3_1667229668_75.jpg
 

뽀얀 안개가 단풍나무들을 끌어안고 있던 티오라티 호수(Tiorati Lake)에서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참 아름다워라”를 찬양했다.

 

예배는 김정식 목사의 기도, 조의호 목사의 말씀 선포, 한재홍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해외기독문학 이사장 조남천 장로의 식사기도후 임원들이 준비한 BBQ 점심과 따스한 차로 여유있는 시간들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시 월”이라는 제목을 주고 단풍제 백일장이 진행됐다. 개인사정으로 불참한 회원들이 많았지만 장원 백명훈 시인, 1위 곽경숙 시인, 공동 3위 김정식 목사와 장현신 작가가 당선됐다.

 

심사에는 증경회장 이철수 목사와 직전 회장 이조앤 권사가 맡았고, 이어서 시 낭송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윤세웅 목사는 개인사정으로 불참했지만 1~3등 상품을 마련해 주었으며,또 이철수 목사가 즉석에서 장원상에 기여했다.

 

문우들의 교제와 하나님의 창조 솜씨를 높여 드리는 특성을 지닌 크리스천 문학의 진가를 아름답게 익은 노란빛 낙엽들에 쌓여 아가서의 사랑으로 풍성한 시간을 만끽하였다.

 

해외 기독문학은 매 달 모임을 갖고, 여름 해변제와 가을 단풍제를 갖고 있다. 또 매년 문학의밤 행사와 신인 등단상 행사를 갖는다. 단풍제에는 작년부터 회원간의 백일장을 열어 풍성한 상품과 시 낭송으로 교제하며 회원들 창작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문학에 관심있는 크리스천들은 이메일(Joannlee@gmail.com)이나 전화(646-932-6881)로 문의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95건 13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동서관통 6개 UMC 한인교회, 온라인 연합새벽부흥회 2020-09-05
뉴저지교협 회장 후보 최준호 목사 사퇴, 정기총회 연기 2020-09-05
이승구 교수 "차별금지법의 문제와 미국 상황에서 대처방안" 2020-09-05
미주성결신학대학교 개강 “팬데믹속에서도 하나님의 일은 계속되어야” 2020-09-05
팬데믹 영향받은 뉴저지목사회 제11회 정기총회 2020-09-04
김병선 선교사 “선교현장에서 성령역사의 이론과 실재” 2020-09-04
뉴저지교협, 구국기도회와 현장예배 예방용품 나눔 2020-09-03
뉴저지 마당 구국기도회에서 어떤 제목을 놓고 기도했나? 2020-09-03
양춘길 목사 “한국과 미국을 위해 다니엘처럼 기도하라” 2020-09-03
KAPC 포럼, 강영안 교수 “목회자의 독서와 말씀 묵상” 2020-09-02
30주년 할렐루야뉴욕교회, 뉴저지에서 새로운 도전 2020-09-02
GUM 선교학교, 김병선 선교사 “방법보다 예수님의 대위임령” 2020-09-02
뉴저지목사회 이의철 신임회장 “존중과 인정받는 목사회 지향” 2020-09-01
뉴저지교협, 지역 관공서들 방문하여 방역물품 전달 2020-09-01
왜 여성은 남성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을까? 2020-09-01
“기본으로 돌아가라” 초심을 회복케 하는 임직자 권면과 축사 2020-09-01
프라미스교회가 팬데믹 중에도 대규모로 임직식을 한 이유 2020-08-31
현영갑 목사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선물 - 자유” 출판 2020-08-30
디즈니 만화 양성애 주인공을 계기로 보는 미국 성도덕 현실 2020-08-29
트럼프나 바이든 말고 '예수 2020' 표지판 미전역 확산 2020-08-29
목회적 돌봄 선교센터, 줌을 통한 화상으로 가을학기 개강 2020-08-29
뉴욕장로교회, 드라이브인 패밀리 무비 나잇 2020-08-29
이미 성공한 가운데 진행되는 2020 뉴욕할렐루야대회 2020-08-28
뉴저지교협, 구국기도회 및 현장예배 예방물품 분배 2020-08-27
은혜주신교회 김용익 목사 은퇴, 노영민 담임목사 취임 2020-08-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