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19회 찬양대축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19회 찬양대축제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16 05:43

본문

월드밀알선교합창단 제19회 찬양대축제가 10월 9일 주일 오후 7시 카네기홀에서 열렸다. 월드밀알은 2002년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년을 제외하고 매년 맨하탄 카네기홀에서 찬양대축제를 열어왔다. 

 

98ce08565ce6fc6742b7f175d1d4cf90_1665913407_88.jpg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지향하며 찬양사역 한 길 35년째인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올해 찬양대축제는 특별히 CTS 뉴욕방송 창립 15주년을 기념하고 사랑의집을 후원한다. 

 

찬양대축제에서 뉴욕 한인교회에서 프라미스교회 100명, 뉴욕예일장로교회 100명이 참가했다. 또 경남장로합창단 100명, 테너 신남섭과 소프라노 구하나, 세계에서 온 월드밀알선교합창단 170명 등이 월드밀알심포니오케스트라 40명의 연주 속에 찬양을 했다.

 

특별히 지난 7월 열린 엘살바도르 월드밀알 찬양대행진에서 큰 은혜를 끼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자 엘살바도르 국회의원인 아로네트 멘시아(Aronette Mencia) 의원이 참가하여 간증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엘살바도르 황영진 선교사가 시작기도를 했다.

 

멘시아 의원은 “전세계에 흩어져 찬양과 예배로 창조주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하여 헌신과 열정 다하는 모든 월드밀알 단원들과, 모든 리더들을 축복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98ce08565ce6fc6742b7f175d1d4cf90_1665913424_62.jpg
 

단장 이다니엘 장로는 “뉴노멀 시대를 맞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변함없는 능력”이라며 “비록 우리가 직면한 현실은 불투명하고, 앞으로 더 어둡고 절망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에게 임하신다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게 될 줄 믿는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각 합창단의 찬양과 전 출연진 연합 찬양 후에,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원로목사의 축도로 내년을 기약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vrknXgru723yLZX2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67건 13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성결신학대학교 개강 “팬데믹속에서도 하나님의 일은 계속되어야” 2020-09-05
팬데믹 영향받은 뉴저지목사회 제11회 정기총회 2020-09-04
김병선 선교사 “선교현장에서 성령역사의 이론과 실재” 2020-09-04
뉴저지교협, 구국기도회와 현장예배 예방용품 나눔 2020-09-03
뉴저지 마당 구국기도회에서 어떤 제목을 놓고 기도했나? 2020-09-03
양춘길 목사 “한국과 미국을 위해 다니엘처럼 기도하라” 2020-09-03
KAPC 포럼, 강영안 교수 “목회자의 독서와 말씀 묵상” 2020-09-02
30주년 할렐루야뉴욕교회, 뉴저지에서 새로운 도전 2020-09-02
GUM 선교학교, 김병선 선교사 “방법보다 예수님의 대위임령” 2020-09-02
뉴저지목사회 이의철 신임회장 “존중과 인정받는 목사회 지향” 2020-09-01
뉴저지교협, 지역 관공서들 방문하여 방역물품 전달 2020-09-01
왜 여성은 남성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을까? 2020-09-01
“기본으로 돌아가라” 초심을 회복케 하는 임직자 권면과 축사 2020-09-01
프라미스교회가 팬데믹 중에도 대규모로 임직식을 한 이유 2020-08-31
현영갑 목사 “하나님이 주신 고귀한 선물 - 자유” 출판 2020-08-30
디즈니 만화 양성애 주인공을 계기로 보는 미국 성도덕 현실 2020-08-29
트럼프나 바이든 말고 '예수 2020' 표지판 미전역 확산 2020-08-29
목회적 돌봄 선교센터, 줌을 통한 화상으로 가을학기 개강 2020-08-29
뉴욕장로교회, 드라이브인 패밀리 무비 나잇 2020-08-29
이미 성공한 가운데 진행되는 2020 뉴욕할렐루야대회 2020-08-28
뉴저지교협, 구국기도회 및 현장예배 예방물품 분배 2020-08-27
은혜주신교회 김용익 목사 은퇴, 노영민 담임목사 취임 2020-08-27
예장 통합, 보은의 마스크 전달-뉴저지초대교회 가교역할 2020-08-27
원로 김정국 목사의 외침 <광야의 메아리> 출판 2020-08-27
사역보고가 아니라 간증,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예배 2020-08-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