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를 위로하는 새생명선교회 18주년 맞아 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암환자를 위로하는 새생명선교회 18주년 맞아 기도회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2-15 04:28

본문

암환자를 위한 사역을 하고 있는 새생명선교회(대표 심의례 전도사)가 18주년을 맞아 1월 26일(목) 오전에 뉴욕양무리장로교회 예배당을 빌려 기념예배 및 기도회를 드렸다. 

 

설교를 한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는 “죽어가는 영혼에 소망과 새생명을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라며 “새생명선교회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 모든 사역의 마지막 끝은 예수 그리스도가 되기”를 기원했다.

 

f33eef72b243686fc15171c011ed44f9_1676453311_86.jpg
 

심의례 전도사는 자신이 2005년 유방암 수술 후 암 치료를 받으면서 암으로 절망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기 위해 선교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암이 재발되었지만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자신의 병을 통해 더 약한 사람들이 치유를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 케이스를 소개하여 감동을 주었다. 

 

새생명선교회 사역의 특성상 대면심방이 우선이지만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사역이 지난해에 암환자를 위한 14회 사랑의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매주 목요 기도회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기도회를 통해 암 환우들 그리고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생명선교회는 이 외에도 △암 환우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 △암 환우와 함께하는 가족 야유회 △추수감사절 만찬 △한해를 보내는 송년모임 △암 환우 심방과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사역 △암 환우를 위한 건강 세미나와 식생활 세미나 △암 투병 수기공모 등의 사역을 해 왔다.

 

새생명선교회 (The Great Mission For New Life) 

142-01 41 Ave #403 Flushing, NY, 11355 

(718) 460-5506 / euilae2005@gmail.com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nT8GNt9s96GjVZYq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42건 12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2021년 수첩, 어떤 변화가 있었나? 2021-01-21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연합, 2021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1-01-21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회장이 말하는 유례없는 연합의 이유와 방향 2021-01-20
미국인들이 비종교화 되어가 “기독교인 64%, 무종교인 28%” 2021-01-19
팀 켈러 "크리스천의 의사결정 원칙: 예배와 자유와 사랑(상)" 2021-01-19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월 6일 이취임식 열린다 2021-01-19
한 회계의 주장에서 시작된 변화, 교계단체 재정이월 관례 깨지나? 댓글(1) 2021-01-16
후러싱제일교회, 맨해튼 청년선교 센터 입당 예배 2021-01-16
49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 회의 열려 2021-01-15
이상훈 미성대 총장 "팬데믹 시대와 교회 변혁" 심포지움 2021-01-14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대면 2021 신년기도회 2021-01-13
김영환 목사, 20년 사역한 뉴욕 떠나 달라스에서 새 출발 댓글(1) 2021-01-12
뉴저지 교협, 지역교회에 세정제 432개 박스 배부 2021-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화상 신년하례예배 2021-01-12
뉴욕노회 사모들의 팬데믹 극복 간증과 새해 소망들 2021-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화상 신년감사예배 2021-01-12
[퀸장 특강] 이국진 목사 “코로나19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 2021-01-11
미동부 총신대학교신대원 화상 정기총회, 회장 변창국 목사 2021-01-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화상 신년하례예배 “왜 의심하였느냐!” 2021-01-11
멧처치 수요 역사 배움터 ‘‘미국의 혁명과 건국 정신을 찾아서” 2021-01-09
황영송 목사 "뉴노멀 시대,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차세대 시각에서… 2021-01-08
뉴욕과 뉴저지 교협의 독특한 2021년 신년하례식 열린다 2021-01-07
JAMA 리더십, 다음세대 4명 공동체제 - 강순영 대표 은퇴 2021-01-07
UMC 한교총 연합 특새, 이기성 목사 “새해에 필요한 잠언의 지혜” 2021-01-07
미국을 움직일 117차 의회의 88% 의원이 기독교인 2021-01-0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