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전문가’ 선우권 목사 초청, 원어풀이 말씀집회 9/22부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부흥 전문가’ 선우권 목사 초청, 원어풀이 말씀집회 9/22부터

페이지 정보

탑2ㆍ2025-07-25 03:42

본문

[기사요약] 4번의 교회 개척을 모두 급성장으로 이끈 ‘부흥의 주인공’ 선우 권 목사가 뉴욕을 다시 찾는다. 3년 만에 300명 성장 시스템을 개발하고, 87억 규모의 성전을 건축한 실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원어 성경과 교회 부흥의 비결을 전수하는 집회를 뉴욕에서 인도한다.

 

d5074def5107462b8a176321d1c345a0_1753446976_88.jpg
▲실전 부흥 전문가 선우권 목사

 

수차례 뉴욕을 방문해 영향력 있는 집회를 인도했던 선우 권 목사(세종온누리교회)가 다시 뉴욕을 찾는다. 이번 ‘뉴욕 원어풀이 말씀 집회’는 선 목사가 지난 수십 년간 목회 현장에서 쌓아 올린 실질적인 교회 부흥의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우 권 목사는 LA충신교회를 시작으로 분당남서울교회, 수지제자교회, 그리고 현재의 세종온누리교회에 이르기까지, 4번에 걸친 교회 개척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끈 부흥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종시에서는 개척 3년 만에 300명 부흥 성장 시스템을 완성하고, 1200평 대지 위에 87억 규모의 성전을 건축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멈추지 않는 부흥을 경험한 선우 권 목사의 사역은 현재 더 큰 종교용지를 매입하여 새로운 건축을 준비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선우 목사의 목회 여정은 이번 집회에서 전해질 메시지에 깊은 신뢰와 기대를 더하고 있다.

 

4차례 개척, 모두 부흥시킨 ‘실전 전문가’

 

이번 집회에서 선우 권 목사는 ‘히브리어, 헬라어로 풀면서 성경보기’와 ‘기도사역을 성경적으로 하면서 교회를 부흥시키는 비결’이라는 핵심 주제를 다룬다. 이는 히브리 언어와 문화에 기반한 깊이 있는 설교 전달법과 현장에서 검증된 성장 전략을 아우르는 것이다.

 

특히 선우 목사는 이론에만 머무르지 않는 실전 목회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풍선아트, 솜사탕, 커피 등을 활용한 눈높이 전도법부터 제직, 교사, 찬양팀을 위한 전문 훈련, 그리고 전교인을 기도 사역자와 전도 전문가로 만드는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강의 내용은 교회가 필요로 하는 실제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신학교에서 열리는 뉴욕집회

 

집회는 22일(월)과 23일(화) 저녁 7시~10시 프레시메도우의 뉴욕리폼드신학대학교(김용익 총장)에서 진행된다.(188-12 73rd Ave. Fresh Meadows, NY 11366, 예약등록: 718-310-706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d5074def5107462b8a176321d1c345a0_1753814602_01.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720건 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내 한인 200만 명 시대, 한인 59% "나는 크리스천" 2025-05-01
AI와 라이브 스트리밍, 미국교회 사역의 핵심된 기술 2025-05-01
역대 최연소 UPCA 총회장 육민호 목사 “다음세대와 선교중심 지향” 2025-05-01
UPCA 신임 총회장 육민호 목사 취임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사는… 2025-05-01
방지각 목사, 새 총회장에게 건넨 '영적 유산의 다섯 마디' 2025-05-01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제41차 정기총회, 시카고에서 열려 2025-05-01
"하나님께 맡기는 삶" 미동부기아대책, 말씀과 기도로 4월 사역 다져 2025-05-01
기아대책이 어둠 속에 비춘 복음의 빛, 과테말라와 에티오피아 현장 2025-04-30
황달연 장로가 설교같이 길게 선교 기도를 한 이유 2025-04-29
국남주 목사와 국 그레이스 사모 부부, 30여년 헌신과 봉사 인정받고 대… 2025-04-29
미국교회는 스마트폰을 금지 대신 활용, 예배의 도구로 진화 중 2025-04-29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9기 종강 및 파송예배 2025-04-28
뉴욕과 뉴저지 청소년들, 농구 코트에서 건강한 교제와 아름다운 연합 2025-04-28
제10차 사모수련회, 호성기 목사 ”기도하는 믿음의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 2025-04-28
박상돈 목사, 지친 사모들에게 건네는 위로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25-04-28
전기현 대표회장 연임, 세기총 "복음 전파와 사회 통합 힘쓸 것" 2025-04-28
뉴욕한빛교회, 49주년 맞아 희년을 준비하는 새 일꾼 세워 2025-04-27
시카고지역 한인교회 100년사 출판 감사예배 2025-04-27
뉴욕장로연합회 5/1 전도세미나 앞두고,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사역 … 2025-04-27
한자 속에 숨겨진 창세기 비밀, 김명현 박사 뉴욕장로교회 집회 화제 2025-04-26
제10회 청소년 말씀찬양 집회 "진정 하나님 앞에 있는가?" 도전 2025-04-25
[인터뷰] 청소년사역 활성화에 앞장서는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대표 최지호 목… 2025-04-25
미 최초 한인 상원의원 앤디 김 "한인교회에서 신앙의 가치배웠다" 2025-04-25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2025-04-25
2020 팬데믹 5주년 특집: 위기 속에서 빛난 교회의 사명 2025-04-2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