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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사역을 확장하는 엘피스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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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1-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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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엘피스선교회(대표 김정길 목사)는 이웃섬김으로 쉘터과 요양원 사역, 매주 목요일 공원전도, 매주 화요일 찬양영성회복집회 등 사역을 활발하게 해 왔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홈리스 사역, 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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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들어 1월 5일부터 이웃섬김 사역으로 ‘푸드 드라이브’를 시작하여 섬김의 지경을 넓혔다. 이는 월드허그재단(이사장 길명순 권사)와 협력을 통해 가능했다. 월드허그재단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손발이 필요로 했고, 엘피스선교회는 더 많이 섬길 수 있는 자원이 필요했던 차에 서로 손을 잡은 것이다.

 

김정길 목사는 앞으로 ‘푸드 드라이브’ 사역을 더욱 넓히며, 한인뿐만 아니라 다민족들에게도 섬김의 손길을 넓혀 나아가며 선교의 기반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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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엘피스선교회는 매주 화요일 찬양영성회복집회를 진행하며 회복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1월 24일(화) 플러싱 타운홀 인근에 있는 선교회 장소(35-18 Linden Place #3F Flushing NY 11354)에서 100차 기도회를 갖게 되며 기도의 용사들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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