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동산교회 제11회 가을밤의 콘서트 “어메이징 그레이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동산교회 제11회 가을밤의 콘서트 “어메이징 그레이스”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9-28 02:32

본문

뉴저지동산교회(윤명호 목사)는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라는 주제로 제11회 가을밤의 행복한 찬양 콘서트를 9월 25일 주일 오후 5시에 개최했다. 

 

음악회는 교회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를 했다. 하지만 현장 참가자에게는 각종 선물을 증정해 팬데믹은 이제 끝났음을 선포했다.

 

f2d4784071a83a64122566b3244f90f4_1664346738_85.jpg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이다. 음악회를 통해 찬양으로 드려진 곡 중에 “은혜”라는 제목의 곡의 가사는 아래와 같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윤명호 목사는 “신실하게 우리 삶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즉 ‘Amazing Grace’를 생각하며 음악회를 통해 주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하지만 자족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그 은혜를 전하는 전도에 대해서도 나누었는데, 음악회 도중에 사영리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윤 목사는 “전도는 특권”이라며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우리를 구원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을 소개했는데 하나님이셨다. 그리고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경험하지 못한 주변의 이웃과 친구를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f2d4784071a83a64122566b3244f90f4_1664346757_51.jpg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인 바리톤 이요한, 베이스 박영광, 테너 윤우영, 소프라노 조한나, 피아노 주형미 등이 출연하여 솔로 또는 듀엣, 그리고 전부가 같이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가곡과 오페라, 2부는 성가곡으로 진행됐다. 각 링크를 누르면 바로 각 곡들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테너 윤우영 ‘박연폭포’

https://youtu.be/GYVB56yeFj8?t=1619

소프라노 조한나 ‘엄마야 누나야’

https://youtu.be/GYVB56yeFj8?t=1787

베이스 박영광 ‘마중 ’

https://youtu.be/GYVB56yeFj8?t=2010

조한나 윤우영 ‘Lippen Schweigen’ - from Opera 'Thje Merry Widow'

https://youtu.be/GYVB56yeFj8?t=2247

조한나 윤우영 이요한 박영광 ‘O Sole Mio-오 나의 태양’

https://youtu.be/GYVB56yeFj8?t=2469

 

이요한 ‘그리 사랑하기 때문에’,  

https://youtu.be/GYVB56yeFj8?t=3196

조한나 ‘주의 은혜라’

https://youtu.be/GYVB56yeFj8?t=3519

박영광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https://youtu.be/GYVB56yeFj8?t=3819

윤우영 ‘어메이징 그레이스’

https://youtu.be/GYVB56yeFj8?t=4103

조한나 박영광 ‘성령이 오셨네’

https://youtu.be/GYVB56yeFj8?t=4401

조한나 윤우영 이요한 박영광  ‘주님’ 

https://youtu.be/GYVB56yeFj8?t=4686

조한나 윤우영 이요한 박영광 ‘은혜’

https://youtu.be/GYVB56yeFj8?t=5073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589건 1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교협 주소록이 <뉴욕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로 변하는 이유 2020-11-21
강민수 목사 “청교도의 감사생활-하나님으로 인한 감사” 2020-11-21
뉴욕 교협과 목사회, 유례없는 상호협력 “같은 집” 선언 2020-11-20
미국인들은 팬데믹 추수감사절에 누구와 무엇에 감사하나? 2020-11-20
뉴저지 34기 실버미션스쿨 화상 선교훈련에 23명 수료해 2020-11-19
호성기 목사 “청교도의 기도생활, 종교생활 아닌 생활신앙” 2020-11-19
오덕교 교수 “NO 내로남불, 바뀐 사람을 통해 개혁된다” 2020-11-19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정기총회 어떻게 진행됐나? 2020-11-19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미래’ 남가주 공개 포럼 2020-11-18
뉴저지교협 제34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섬기는 교협” 2020-11-18
뉴욕목사회 김진화 회장 “화평함과 거룩함으로의 변화를 소원” 댓글(1) 2020-11-17
이성철 목사 ① 청교도 예배회복과 주일성수 2020-11-17
뉴저지목사회, 어려운 목회자 돕기 사랑나눔 운동 전개 2020-11-17
아름다운교회, 3대 담임목사 청빙 79% 찬성에도 부결 2020-11-16
뉴욕과 뉴저지 교회들, 몇 명까지 예배가 가능한가? 2020-11-16
뉴욕목사회 정기총회-회장 김진화, 부회장 마바울 목사 2020-11-16
임병남 목사, 선거를 위한 기도 “성령훼방 하지 않게 하소서” 2020-11-16
[생중계] 뉴욕목사회 제49회기 정기총회 2020-11-16
한기홍 목사 “한인들이 제2의 청교도가 되어야 합니다” 2020-11-16
김성국 목사, 팬데믹 3차 웨이브에서 부흥을 선언하다 2020-11-14
뉴저지 여성도가 쓴 신앙성장기 <수치범벅에서 기쁨범벅으로> 2020-11-14
남가주 교계 기도를 받은 영 김 후보, 연방 하원의원 당선 2020-11-14
KAPC 웨비나, 김형익 목사 ② 청교도의 설교를 중심으로 2020-11-14
유재명 목사 “임직은 칼과 같다. 칼을 소유한 3종류 사람” 2020-11-14
제47회기 뉴욕교협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내일을 향한 새로움” 댓글(1) 2020-11-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