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허그재단, 30만 장 마스크 무료 배포 현장에서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월드허그재단, 30만 장 마스크 무료 배포 현장에서는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7-21 07:47

본문

▲[동영상] 월드허그재단 사랑의 마스크 전달 현장

 

팬데믹 기간 동안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해 온 월드허그재단(WHF, World Hug Foundation)이 다시 한 번 뉴욕한인 사회와 교계를 허그했다. 월드허그재단은 사전예약을 받고 7월 20일(화) 오전 10시 플러싱 소재 에이스 인쇄소 앞에서 30만 장의 마스크를 무료 배포했다.

 

길명순 이사장 등 월드허그재단 관계자들은 배포시간 전부터 몰려온 100여 교회와 단체, 그리고 개인들에게 준비한 마스크를 배부했다. 마스크 박스를 실기 위해 차량이 몰려들어 배포처인 에이소 인쇄소 주변에 교통정체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마스크를 수령하기위해 온 교계 목회자들은 선한 일을 한다며 월드허그재단 길명순 이사장을 격려했다. 사랑은 사랑으로 갚는다. 마스크 배포를 지켜보던 이웃에서는 좋은 일을 한다며 많은 아이스 커피를 수고하는 월드허그재단 관계자들에게 무료로 전달하기도 했다.

 

bce9ecb58741db113fdb77f1fec2ee94_1626868062_91.jpg
 

백신접종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주춤거리고 있다가 최근 변이들의 출현으로 뉴욕에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월드허그재단에서 배포하는 마스크는 한인 사회와 교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월드허그재단은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허그하며 매주 푸드박스를 배포했다. 또 뉴욕시의 지원을 받아 얼굴보호 쉴드, 손세정제도 배포했으며, 팬데믹에서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팝콘 등을 나누어주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36건 1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It's Okay!" 2,500명의 감동,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재현된다 2025-09-22
C&MA 동부지역회, 장복근과 정은 목사안수예배 “착하고 충성된 종 되라… 2025-09-22
2025 할렐루야대회 10년래 최대 인파, 부흥의 전환점 마련 2025-09-21
이혜진 목사 “하나님은 스펙 아닌 ‘마음’을 보신다… 지금도 다윗 같은 … 2025-09-21
2025 할렐루야대회, 1만 3천 불 장학금으로 다음세대 격려 2025-09-21
주영광 목사 대표기도, 세대 연합과 미국 사회의 치유를 위해 2025-09-21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 달라스에서 열린다 2025-09-21
할렐루야대회 2일 성황, 마크 최 목사 "광야에서 던지는 3가지 영적 질… 2025-09-21
마크 최 목사, "광야는 하나님이 우리를 일대일로 만나시는 자리" 2025-09-20
할렐루야대회 달군 피아워십 이동선 목사의 간증, ‘하나님의 부르심’에 담… 2025-09-20
박윤선 목사 “총기, DACA부터 북한 지하교회까지” 시대의 아픔 끌어안… 2025-09-20
거리로 나선 2025 할렐루야대회, 복음과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2025-09-20
열린문장로교회 L3 컨퍼런스…삶(Life), 갈망(Longing), 경청… 2025-09-20
뉴욕 목회자들, 한국 순교 영성 따라 11일간의 순례길(2) 2025-09-20
1세와 1.5세 연합의 선포… 2025 뉴욕 할렐루야복음화대회 막 올라 댓글(1) 2025-09-20
김한요 목사, “이민자의 고난은 하나님의 ‘합격 도장’ 받는 기회” 2025-09-20
2025 할렐루야 청소년대회, 프라미스교회 에셀 채플 가득 메운 부흥의 … 2025-09-19
2025 할렐루야 어린이대회, ‘거듭남’의 복음으로 뜨겁게 타오르다 2025-09-19
사역을 떠나는 목회자들의 진짜 이유…라이프웨이 리서치 심층 분석 2025-09-19
패터슨의 등불 하나선교회, 한인 교회와 사회에 손을 내밀다 2025-09-18
뉴저지목사회 제16회 정기총회, 사랑의 후원금 전달로 훈훈함 더해 2025-09-18
더나눔하우스, 전인화·중독상담 교육으로 새 삶의 길 열다 2025-09-18
이웃이지만 다른 신앙 지도: 퓨리서치가 본 뉴욕과 뉴저지 2025-09-18
미국인 73%의 단호한 외침 "AI, 신앙의 선을 넘지 말라" 2025-09-18
뉴욕목회자들, 순교 영성 따라 제주에서 베트남까지 2025-09-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